덕화-연정(戀情)《가사/듣기》

덕화-연정(戀情)

가수 덕화가 다섯번째 트로트 신곡 " 연정(戀情)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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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연정(戀情)가사

1. 사랑했었다 그 사람을 보내고 말았지만

오늘따라 빗소리가 

내 가슴을 쿵 때리는구나

꽃이 피면 그 얼굴 생각나고

비 오면 그리워지고

바보같이 한참 돌아서서 

눈물만 뚝 흘리는구나

잊어야할 사랑이여 무정한 내 사람아

2. 사랑했었다 그 사람을 보내고 말았지만

오늘따라 빗소리가 

내 가슴을 쿵 때리는구나

꽃이 피면 그 얼굴 생각나고

비 오면 그리워지고

바보같이 한참 돌아서서 

눈물만 뚝 흘리는구나

잊어야할 사랑이여 무정한 내 사람아

덕화-연정(戀情)

국악 트로트 가수 덕화의 다섯번째 트로트 신곡 [연정(戀情)]

우리나라 전통 현악기 '해금'의 슬픈 울림으로 시작되는 [연정(戀情)]는 사랑했던 연인을 떠올리며 어느 계절이나, 어떤 날씨에도 항상 생각나고 그립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을 이수받은 국악트로트 가수 덕화는 국악기 '장구'와 '해금'에도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음반의 해금 연주자 "박주현"은 가수 덕화의 해금 스승으로 이화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수료하였고 KBS 대하사극드라마 ‘대왕세종’ OST의 해금 연주를 맡은 바 있고 '2019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일반부 관악 '최우수상'을 수상한 뛰어난 해금 연주자이다. 

[연정(戀情)]은 해금으로 맺어진 스승과 제자의 멋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으로 구슬프면서 아름다운 트로트 발라드이다.

탤런트 전원주, 개그우먼 김현영 등 유명 연예인들의 트로트 음반을 작곡, 편곡한 이단풍 작곡가가 곡을 썼고 '제6회 가온차크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실연자상-코러스 부문'을 수상한 "김령"이 코러스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1960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도 최고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장충레코딩스튜디오"에서 코러스 녹음 및 믹싱, 마스터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보컬: 덕화

작사: 백금화

작곡/편곡: 이단풍

덕화-연정(戀情)《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