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bi (밤비로얄프린스)-비의 노래《가사/듣기》
Bambi (밤비로얄프린스)-비의 노래
밤비로얄프린스 (Bambi)가 디지털 싱글 " 비의 노래 " 를 발표했다.
Bambi (밤비로얄프린스)-비의 노래 바로듣기
Bambi (밤비로얄프린스)-비의 노래 가사
비가 내리는 이 거리를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노래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 아기도 해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you
it's been a while since i calling in the rain
그대가 이 노랠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아 기도해
over the rainbow
우산 사이 속
헤매다 비가 그칠 때까지
우산의 빗물이 마를 때까지
난 너를 찾아 걷다
널 닮은 어떤 이의 뒷모습이
우산 끝에 맺히고 난
마른하늘 눈물로 적시곤 해
우산을 접고 널 맞는 summer night
맑게 갠 날씨
땅이 마르기전에
파란 지붕 아래서 기다릴게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you
it's been a while since i calling in the rain
그대가 이 노랠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아 기도해
비가 내리는 이 거리를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노래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 아기도 해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you
it's been a while since i calling in the rain
그대가 이 노랠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아 기도해
내가 널 그때 조금만 덜 널
사랑했더라면 지금 우리
하나의 우산 아래 있을까
많이 사랑해서 미안했다는 말
우리가 지난 지금에서야 말을 전해
이제라도 말을 건네
나에겐 아름다웠던
추억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 이젠 나도 너를 흘려보내 줄게
그날엔 유독 비 오는 날을 좋아했던 널
이해하지 못했던 나지만
오늘의 나는 너를 닮아서 비를 기다려
비가 내리는 이 거리를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노래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 아기도 해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you
it's been a while since i calling in the rain
그대가 이 노랠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아 기도해
Bambi (밤비로얄프린스)-비의 노래
이번 밤비의 곡은 과거에는 반갑지 않았던 비였지만 과거 추억을 회상하며 비를 맞으며 그때는 따갑고 차가운 빗물이었지만 현재 내리는 비는 아주 따뜻하고 반가운 단비로 맞이하며 과거 아팠던 기억을 추억으로 바꿔주는 비로 비가 내리는 날을 오히려 기다리며 상대를 기다린다는 곡의 해석을 담고 있다.
"난 너를 찾아 걷다 널 닮은 어떤 이의 뒷모습이 우산 끝에 맺히고 마른하늘 눈물로 적시곤 해" 사랑했던 그 사람을 찾아서 빗물 위를 걷다 그와 비슷한 뒷모습이 우산 끝으로 살며시 보이는 형상에 나는 비가 그쳐갈 때 즈음 다시금 눈물로 날씨를 흐리게 만들었다.
"그날엔 유독 비 오는 날을 좋아했던 널 이해하지 못했던 나지만 오늘의 나는 너를 닮아서 비를 기다려" 비를 좋아했던 그와는 달리 나는 비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오히려 비 오는 날을 기다리고만 있다 비 오는 날은 창문 밖을 서성이거나 우산을 들고 걷는 너를 한참이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의 나는 그대를 닮아 비를 찾아 걷는다.
이번 곡의 제목은 [밤비의 노래]를 조금 더 의미 있게 풀어 [비의 노래]라는 제목의 곡이 완성됐다. 밤비가 속해있는 우드 빌리지 냥냥 펀치의 전반적인 비트 메이킹과 Selektick Ocean 의 드럼 사운드 세부적인 비트 디자인이 밤비의 멜로디 작곡과 보컬로 인해 하나로 완성되어 이번 곡도 밤비만의 고유 감성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해 여름 나는 또다시 가슴 아플 것이고 추억에 또 한 번 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