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손태진&고영열-사랑은 나비인가봐(현철)《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손태진&고영열-사랑은 나비인가봐(현철)

오늘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성훈'' 편으로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과 소리꾼 '고영열은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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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손태진&고영열-사랑은 나비인가봐 가사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사람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불후의명곡 손태진&고영열-사랑은 나비인가봐(현철)

고영열과 손태진은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을 선곡해 성악과 국악의 크로스오버 무대를 꾸몄다. 홍경민은 과거 자신이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사랑은 나비인가봐' 무대를 떠올렸다고 했다.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이 2승을 차지했다.  

트로트 작곡가 박성훈은 1976년 부터 대한민국의 많은 대중 가요들을 작곡했다.전국노래자랑에서 심사를 걸출하게 잘 봐서, 딩동댕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성훈은 "내 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싫다 싫어", "최고다 당신", "고장난 벽시계", "날 버린 남자" 등 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성훈'' 편 으로, 가수 '홍경민과 박서진',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과 소리꾼 '고영열', 트롯여신 '홍자', 밴드 '로맨틱펀치', 러블리즈 'Kei(김지연)', 엔플라잉 '유회승', 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손태진&고영열-사랑은 나비인가봐(현철)《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