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는 집시였다-그대로 / 땅거미 (With 우원재)《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19. 11. 18. 12:47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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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는 집시였다-그대로 / 땅거미 (With 우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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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는 집시였다-그대로 가사

휩쓸리듯 네게 몸을 맡긴다

쪽빛 물감을 풀어 날 감춘다

부서지는 물이 나를 덮친다

깊은 우주에 내 맘이 잠긴다

제멋대로 떠내려가 느려터진 시간보다

흘려버려 모래성이 무너지듯 모진 생각 다

히피는 집시였다-그대로 / 땅거미 (With 우원재)

‘히피는 집시였다’ 의 4번째 정규 앨범 [불]



불 피우기

1. 잘 마른 나뭇잎을 잘게 부셔 부싯깃을 만든다.

2. 잔 가지들을 고루 모아 모닥불 형태를 만든다.

3. 받침이 되는 나뭇가지는 다른 나뭇가지를 접합시켜 회전시킬 수 있도록 미리 홈을 파 놓는다. 그리고 그 홈을 판 나뭇가지 밑에 나뭇잎 한 장을 깔아둔다.

4. 그 홈으로 나무를 돌려 비벼대는 행동을 계속하여 반복한다.

5. 위 동작을 반복하면 나무와 나무가 마찰하며 생겨나는 작은 재들이 주변에 쌓인다.

6. 그 재들이 깔아놓은 나뭇잎에 닿아 연기를 내며 스스로 피어오를 때까지 위 동작을 계속하여 반복한다.

7. 연기가 피어오른 나뭇잎을 아까 만든 부싯깃 안으로 넣어 잘 감싸준다.

8. 불씨가 꺼지지 않게 주의 깊게 관찰하며 약한 입김을 조금씩 불어 넣는다.

9. 연기가 자욱해지고 부싯깃이 타오르기 시작하면 그 불을 만들어놓은 모닥불 형태로 옮긴다.

10. 모닥불 형태의 나뭇가지들에게도 불이 붙으면 불 피우기가 성공한 것이다. 


1. 녹 


2. 젊음 (With. 짱유)


3. 그대로 (With. Hoody)


4. 파도


5. 공기


6. 땅거미 (With. 우원재)


7. 흩어지다 


8. 마저 (With. 김오키 새턴발라드)


9. 상심 (With. JUSTHIS) 


10. 춤


히피는 집시였다-그대로 / 땅거미 (With 우원재)《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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