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달과 해 (꽃길만 걸어요 OST)《가사/듣기》

영지-달과 해 (꽃길만 걸어요 OST)

가수 영지가 가창한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수록곡 "달과 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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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달과 해 가사

바람타고 날아가 영원히 찾지 못해

자유롭게 날아가 불러도 돌아올 수 없도록

자신없어 돌아선 문신 같은 사랑은

내 이름만 들려도 니가 돌아보면서 울잖아

먼 옛날 우리 서로 많은 죄를 졌나봐 

함께 있어도 영원토록

해와 달처럼 만날 수 없나봐 

밤이면 어둠속에 숨어서 그댈 부르고 

아침되면 다시 나를 찾는 널보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길에 하나로 서있는

잔인한 사연 해와달 달과해

먼 옛날우리서로 많은 죄를 졌나봐 

함께 있어도 영원토록

해와 달처럼 만날 수 없나봐 

밤이면 어둠속에 숨어서 그댈 부르고 

아침되면 다시 나를 찾는 널보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길에 하나로 서있는

잔인한 사연 해와 달 달과 해

영지-달과 해 (꽃길만 걸어요 OST)

KBS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달과 해' 런칭!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디며 만사 적극적인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하게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 쿵쿵 뛰는 인생 리셋을 소재로 한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ost '달과 해'가 발매되었다

이번 곡 ‘달과 해’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영지가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먼 옛날 우리서로/ 많은 죄를 졌나봐 

함께 있어도 / 영원토록

해와 달처럼 / 만날 수 없나봐 "

달과 해처럼 가까이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의 마음을 절절한 가사로 담아낸 곡 ‘달과 해’는 2011년 발표된 신일수 원곡의 ‘해와 달’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영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애절함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이번 곡 '달과 해'는 울랄라세션-‘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이민혁-‘아로하’,송하예-‘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등 명품 리메이크곡을 작업했던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가 편곡을 맡아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bs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금 kbs1을 통해 오후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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