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푸딩(김재희)-낙인(임재범)《동영상/가사》

복면가왕 푸딩(김재희)-낙인(임재범)

가왕 ‘주윤발’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2라운드 맞대결에서 복면가수 '푸딩'은 임재범의 ' 낙인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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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푸딩-낙인 가사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지울 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 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 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 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하나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 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복면가왕 푸딩(김재희)-낙인(임재범)

복면가수 강변북로와 푸딩이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푸딩은 임재범 ‘낙인’을 선곡해 불렀다. 강변북로가 51표를 얻어 3라운드에 진출했다. 푸딩의 정체는 부활 4대보컬 출신 가수 김재희였다.

복면가왕 주윤발의 첫번째 방어전에서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트로트 대세 송가인과 구구단의 세정과 하나, 천둥호랑이 권인하, 개그맨 박성호, 신인그룹 동키즈의 문익과 재찬까지 합류해 한층 다채로운 추리를 했다.

가왕 ‘낭랑18세’ 소찬휘를 이긴 화제의 가왕 ‘주윤발’에게 도전장을 내민 2라운드 맞대결에 나선 복면가수 컵라면·호랑나비·강변북로·푸딩,이 가수 소찬휘 추정 가왕 '낭랑18세' 에 도전했다.

복면가왕 푸딩(김재희)-낙인(임재범)《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