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퍼플레인-비처럼 음악처럼(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3. 28. 19:37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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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퍼플레인-비처럼 음악처럼(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전설 '봄빛 밴드' 편 으로 록 밴드 '퍼플레인'은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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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퍼플레인-비처럼 음악처럼 가사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불후의명곡 퍼플레인-비처럼 음악처럼(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처음 출연한 퍼플레인은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다. 김연지는 "전혀 신인 같지 않았고, 마지막엔 울컥했다", 전설 박성식은 "너무 황홀했다"라고 극찬했다. 퍼플레인이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으며 딕펑스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986년 김종진, 전태관, 유재하, 장기호,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로 1988년 김종진과 전태관 2인조 밴드로 재편되어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이의 꿈’, ‘Bravo, My Life!’ 등의 히트곡이 있다. 빛과 소금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장기호와 박성식이 1990년 결성이후 ‘샴푸의 요정’, ‘그대 떠난 뒤’,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등을 발표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불후 최다 우승자 정동하,  안방마님 알리, 보컬 김연지, 밴드 딕펑스, 발라더 정승환, 록 밴드 퍼플레인,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퍼플레인-비처럼 음악처럼(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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