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태사자 (김영민)-눈물의 부르스(주현미)《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4. 4. 18:22 TV, 연예
반응형

불후의명곡 태사자 (김영민)-눈물의 부르스(주현미)

오늘 "불후의 명곡" 은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편 으로 태사자 (김영민)는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태사자 (김영민)-눈물의 부르스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태사자 (김영민)-눈물의 부르스 가사

오색등 네운볼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불후의명곡 태사자 (김영민)-눈물의 부르스(주현미)

첫번째로 원조 꽃미남 아이돌 태사자의 메인 보컬 김영민이 주현미 1집 앨범 수록곡 '눈물의 블루스'를 불렀다. 첫 무대를 장식한 태사자 김영민은 ‘눈물의 블루스’를 열창했으나,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첫승을 신고했다.

주현미는 중앙대 약대에 재학 중이던 1981년 당시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후  히트곡 메들리 ‘쌍쌍파티’를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88년 ‘신사동 그 사람’으로 KBS 가요대상, MBC 가수왕상, 골든디스크상까지 수상하며 한 해에 3대 가요제를 석권했다. 히트곡으로는 "정말 좋았네", "잠깐만", "짝사랑", "울면서 후회하네", "비내리는 영동교" 등이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태사자의 메인보컬 김영민,  훈남 듀오인 이지훈과 손준호, 트로트 여신 송가인,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 뮤지컬배우 민우혁, 트롯 샛별 조명섭, 국악인 유태평양, 밴드 엔플라잉, 걸그룹 위키미키, 뮤지컬 배우 해나, 걸그룹 아이즈원, 등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태사자 (김영민)-눈물의 부르스(주현미)《동영상/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