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국-어머니께《MV/가사》

김승국-어머니께

김승국이 싱글 '어머니께'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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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어머니께 가사

이제 서야 깨달아요 어머니의 큰 사랑

그땐 제가 철 없었죠 항상 이기적인 나인데

     

이제 정말 잘 할게요

어머니 이번 한번만 보세요

아들 믿어주세요

세월은 그렇게 흘러지나가고 이젠

어머니께 잘 하겠다 다짐하고 오~

나의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전 잘있어요 제 걱정 이제 하지 좀 마세요

오로지 자나 깨나 

아들 걱정하시는 내 어머니

못 다한 한마디 엄마 사랑합니다

알고 있어 이 시간이 영원하지는

않다는 걸 알기에 너무 슬퍼 집니다

세월은 그렇게 흘러지나가고 이젠

어머니 없다고 내게 말을하고 우우

나의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어디십니까 불러도 대답 없는 내 어머니

어머니 보고 싶어요 어머니 보고 싶어요

못다한 한마디 엄마 사랑합니다

그렇게 사랑했잖아 나에게 엄마 뿐이 잖아

함께한 시간이 영원하기를 바랬어 우우우

내 사랑하는 내 어머니

전 잘있어요 제 걱정이제 하지 좀 마세요

어머니 보고 싶어요 어머니 보고 싶어요

못다한 한마디 엄마 사랑합니다

못다한 한마디 엄마

김승국-어머니께

지하철 투피엠, 지하철 지코의 주인공 김승국의 데뷔곡 [어머니께]

지하철 레이니즘을 비롯해 지하철 투피엠, 지하철 지코 등의 영상으로 유튜브와 각종 커뮤니티 그리고 실시간 검색을 달구었던 김승국이 가수로 데뷔한다.

김승국은 ‘김장훈의 뮤직쇼’에 출연하여 당시 게스트였던 비 앞에서 그의 히트 곡을 부르며 춤을 추어 비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2006년 KBS, 2011년에는 SBS ‘생방송투데이’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특히 데뷔곡인 ‘어머니께’는 김승국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SBS ‘생방송투데이’ 출연 당시 미완성 상태로 곧 발매를 약속하며 미리 공개하였던 곡인데 7년 만에 드디어 음원으로 발매하며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데뷔곡 ‘어머니께’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리운 어머니를 노래하는 사모곡으로 기타 리프와 R&B 비트 위에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심정을 미성의 목소리로 담았다.

김승국은 그동안 해오던 게릴라 콘서트를 마치고 유튜브등 새로운 플랫폼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 곡 작업과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승국-어머니께《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