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아 킴 (주영스트), 영민-갑을관계《가사/듣기》

셀리아 킴 (주영스트), 영민-갑을관계

BJ 영민과 주영스트가 BJ음원 프로젝트 4탄, 콜라보 앨범 "갑을관계"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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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아 킴 (주영스트), 영민-갑을관계 가사

오늘도 난 네 앞에서 춤을 춰 

그 눈빛은 언제쯤 내게 올까

이제는 지쳐 이런 관계

그만하고 싶단 맘도

너와 같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지금 이 상황 참 웃겨

넌 아무 관심도 없는데

나 혼자 너에게 죄라도 진 것마냥 

지금 이 상황 어이없어도

내가 무슨 말을 하겠어

이 관계에선 난 아무 힘이 없는데

우리 관계의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

알아 나만 포기하면 되는 걸

너는 이미 닿을 수없이 멀리 가버렸네

결국 책임지는 건 또 내 일이 돼

모든 사랑이 처음엔 설레 너와 나도 뭐 

그렇지 않아? 너는 어때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로 사랑해 속삭이던 너와 내가 

이젠 소리쳐도 못 들을 만큼 멀어져 버린 채

네 말을 들으려 해도 넌 더 멀리 왜

자기야 다 오해야 내 맘 알잖아 돌아와 해도

안 풀릴 네 맘과 그 새 더 쌓인 거리감

나밖에 없단 네 말과 항상 옆에 있겠단 말 다

내 숨을 조여와 미치겠으니까 

할 일 하자 그냥 각자

차갑게 변하진 말자 애원하는 말들에다

피곤하니까 날 그냥 좀 둬주면 안 될까

내가 뱉은 말들이 내게 돌아와선

널 울렸던 것만큼 날 힘들게 해

여기서 누가 갑이고 또 을이겠어?

이젠 그것도 난 잘 모르겠어 wait

우리 관계의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

알아 나만 포기하면 되는 걸

너는 이미 닿을 수없이 멀리 가버렸네

결국 책임지는 건 또 내 일이 돼

우리 관계의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

알아 나만 포기하면 되는 걸

너는 이미 닿을 수없이 멀리 가버렸네

결국 책임지는 건 또 내 일이 돼

다 이해할 수 있단 말도

옆에 남아있겠단 맘도

다 흐려지는 거지 뭘 더 할 수 있겠어 

설명은 됐어 구차해 관 둬

다 이해할 수 있단 말도

옆에 남아있겠단 맘도

다 무뎌지는 거지 너도

별 수 있겠어 그냥 가는 길에 날 버려둬

셀리아 킴 (주영스트), 영민-갑을관계

주영스트의 BJ음원 프로젝트 4탄! [영민X주영스트]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주영스트(셀리아 킴)과 BJ영민과의 콜라보 앨범이다.

연인 관계에서 흔하게 느낄 수 있는 갑과 을이 된다는 느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곡으로, 연인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어서 느끼지 않아도 될 감정들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는 감정들을 적어놓았고 남자와 여자의 입장차이가 있으며 결국 불안정한 관계를 정리 할 필요를 느낀다는 내용이다.

BJ영민의 첫 앨범 발매이자 랩을 처음 도전한다는 것에 의미가 더욱 있는 듯 하다.

셀리아 킴 (주영스트), 영민-갑을관계《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