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비의 기억《가사/듣기》

피노키오-비의 기억

피노키오가 황가람 을 영입해 앨범 타이틀곡 '비의 기억'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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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비의 기억 가사

너 떠나던 날 비는 내리고 
눈앞의 풍경은 흐려져 가는데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은 
뒤돌아선 너의 모습이 

즐겁지 않던 나의 일상도 
네 미소로 다 견뎠었는데 
어설프고 서툰 내 모습에 
너는 점점 지쳐 갔나봐 

내일 다시 해가 뜨고 해가 져도 
너 없인 내게 아무 의미 없는데
불어오는 바람에도
모든 이유가 다 있을 텐데

행복했었던 지난 날
이젠 기억으로 남아서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깊은 그리움만 남았네

내일 다시 해가 뜨고 해가 져도 
너 없인 내게 아무 의미 없는데
불어오는 바람에도
모든 이유가 다 있을 텐데

행복했었던 지난 날
이젠 기억으로 남아서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깊은 그리움만 남았네

행복했었던 지난 날
이젠 기억으로 남아서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깊은 그리움만 남았네

피노키오-비의 기억

비가 다시 내리듯 추억도 다시 찾아온다.
이번 앨범 REMIND RAIN 은 추억을 지금으로 잇고 지난날을 담는 앨범이다.

6년만에 새로운 소리를 들려주는 피노키오는, 새로운 목소리 황가람 을 영입했다. 타이틀곡 '비의 기억' 은 피노키오의 팬이라면 익숙한 피노키오만의 감성과 사운드로 구성되어 밴드사운드 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단비같은 시원함을 줄것이다.

또한 빼놓을수없는 피노키오의 대표곡 '사랑과 우정사이' 는 첫 원곡의 소스들을 그대로 되살려 작업해 인트로를 듣는 순간 그때의 감성을 불러 온다.

 

 

OST로 먼저 발표되었던 '첫눈에' 는 듀엣으로 편곡해 새 보컬 황가람과 함께, 여행스케치 및 나디브로 활동했던 이선아 가 참여해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가 내리면 찾아오는 그 추억에 피노키오가 함께하길 바란다.

Executive Producer 파란하늘의 별
Producer 피노키오
Guitar 손성목
Featuring 이선아

 

피노키오-비의 기억《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