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섬-마음의 마디《가사/듣기》

늘섬-마음의 마디

늘섬이 신곡 " 마음의 마디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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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섬-마음의 마디 가사

요즘 고생 좀 했지 
결국 바람에 꺾이지 않고 
마음의 마디가 조금 굵어졌구나 

그래 그렇게 버텨가는 것이고 
조금 더 강해지고 무뎌지는 것이지 

우린 같은 시기에 살아남았고 살아가는 벗 
서로가 있기에 두근대는 인생인 걸 알고 있어 
아직은 조금 더 살만한 이유라는 걸 

요즘 책들을 보면 어딘가 모두 힘이 든 것 같아
아마 그래도 행복은 바로 지금이란 것도 알아

원래 그렇게 힘든 순간도 있고
그래 그렇게 꽃이 피기도 하지

우린 같은 시기에 살아남았고 살아가는 벗
서로가 있기에 두근대는 인생인 걸 알고 있어
아직은 조금 더 살만한 이유라는 걸

늘섬-마음의 마디

안녕하세요, 늘섬입니다.

포근한 봄입니다. 우리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이 계절뿐 아니라, 서로에 대한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삶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고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이 노래가 여러분들의 삶 속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작사/작곡/편곡 김용현
기타/신서사이징/프로그래밍 김용현

 

늘섬-마음의 마디《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