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슬-기억이 흩어진다(아모르 파티_사랑하라, 지금 OST)《가사/듣기》

박예슬-기억이 흩어진다(아모르 파티_사랑하라, 지금 OST)

박예슬이 가창한 드라마 '아모르 파티_사랑하라, 지금 OST' 수록곡 "기억이 흩어진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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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기억이 흩어진다 가사

왠지 걷고만 싶었어 답답한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어서 그냥 걸어간다 
흩어지는 꽃잎들이 날 닮은 듯  
오늘따라 눈부시게 피어 
기억이 흩어진다 바람 속에 다 담겨간다  
물감이 번져가듯 모든 시간 사라진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눈물이 흘러 나를 감싼다 
왠지 걷고만 싶었어 답답한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어서 그냥 걸어간다 

흩어지는 꽃잎들이 날 닮은 듯  

오늘따라 눈부시게 피어
기억이 흩어진다 바람 속에 다 담겨간다 
물감이 번져가듯 모든 시간 사라진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눈물이 흘러 나를 감싼다
MEMORY MEMORY IS GONE 
TELL ME WHY I AM WAITING TELL ME WHY
기억이 흩어진다 바람 속에 다 담겨간다
물감이 번져가듯 모든 시간 사라진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눈물이 흘러 나를 감싼다

박예슬-기억이 흩어진다(아모르 파티_사랑하라, 지금 OST)

SBS 아침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OST Part.2 ‘기억이 흩어진다’가 출시되었다.

 

 

드라마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화제의 SBS 아침 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지금’ (극본 남선혜/연출 배태섭)의 두 번째 OST ‘기억이 흩어진다’가 출시되었다.

가족이 전부인 여자 VS 성공이 전부인 여자,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 SBS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OST의 두 번째 노래는 가수 ‘박예슬’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기억이 흩어진다‘는 드라마 초반부터 극 중에 삽입되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곡으로 독특한 보이스를 지닌 실력파 보컬리스트 박예슬이 처음 OST를 작업하여 깊이 있는 노래를 선보였다. 박예슬은 오랜 기간 재즈를 기반으로 한 노래로 본인의 색깔을 만들어 왔으며,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그 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 OST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작사, 작곡에는 작곡가 ‘필승불패’가 최정주 음악감독과 함께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작업하였으며, 극 중 유나 (배슬기 분)와 준호 (박형준 분), 그리고 연희 (최정윤 분)의 미묘한 사랑과 질투 그리고 깊어가는 감정을 극적으로 잘 표현하였다.

 

박예슬-기억이 흩어진다(아모르 파티_사랑하라, 지금 OST)《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