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아-BABY BABY《가사/듣기》

윤영아-BABY BABY

싱어게인에 출연한 디바 '윤영아'가 새로운 싱글 " BABY BABY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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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BABY BABY 가사

화려한 도시에 어둠이 내리면 
쓸쓸한 외로움만 쌓여가 
어제와 똑같은 반복된 하루에 
끝모를 한숨만 가득해도 

어디에 있어도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어 Oh, My Babe 
그대가 내안에 
환하게 웃고 있어 (Come my Babe) 

BABY BABY Sing With me
너와 나의 Melody
BABY BABY Dance With me
너와 나의 Calling You 춤을 

BABY BABY Sing With me
너와 나의 Melody
BABY BABY Dance With me
너와 나의 Loving You 춤을

멍하니 서있는 그대의 모습은
거울속 비친 내 모습일까
지나온 시간 속 잊혀진 내 모습
이젠 날 다시 되찾고 싶어

어디에 있어도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어 Oh, My Babe
그대가 내 안에
환하게 웃고 있어 (Come My Babe)

BABY BABY Sing With me
너와 나의 Melody
BABY BABY Dance With me
너와 나의 Calling You 춤을

어제의 눈물은 이제는 지워버려,
No No No No
나와 함께 노래해 우리들의 내일의 꿈
(Come My Baby)

BABY BABY Sing With me
너와 나의 Melody
BABY BABY Dance With me
너와 나의 Calling You 춤을

BABY BABY Sing With me
너와 나의 Melody
BABY BABY Dance With me
너와 나의 Loving You 춤을

윤영아-BABY BABY

본 작품은 지난달 '미니데이트 2021'로 컴백한 돌아온 디바 '윤영아'의 새로운 싱글로서 2020년 JTBC의 '싱어게인'에 출연하여 30년만의 새로운 '미니데이트'를 통해 90년대식 Retro한 감성과 2020년대식 모던한 사운드 및 편곡으로 '윤영아만의 City Pop' 혹은 '윤영아만의 Newtro'라 평가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윤영아의 2021년형 'City Pop' 이라 할 수 있는 곡으로, 데뷔30주년을 맞이함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가창력과독보적인 음색 및 퍼포먼스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디바 윤영아의 외국 유명 팝가수에 못지 않는 세련된 창법과 자유로운 그루브를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지난해 싱어게인을 통해서 새롭게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게 된 가수 윤영아의 자전적 내용과 변함 없이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내일을 꿈꾸기를 희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역시 '싱어게인' 이후 '미니데이트 2021'까지 함께 작업해 온 작, 편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정현진(HIS)이 함께 작업하였으며, 80-90년대 시티팝의 향수에 좀 더 펑키하면서도 팝적인 느낌을 더한 동시에 좀더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 및 편곡으로 디바 윤영아만의 Newtro한 City Pop'을 완성하고자 하였다. 

윤영아의 Retro한 히트곡들을 사랑했던 팬분들께는 Newtro한 윤영아를 만나볼 수 있는 선물같은 곡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윤영아를 새롭게 만나게 되는 팬분들께는 외국 여느 팝가수에도 뒤지지 않는 팝디바 '윤영아'를 만나볼 수 있는 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뮤직비디오 제작에 있어서는 '미니데이트 2021'의 뮤직비디오 메이킹을 담당했던 본곡의 편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정현진(HIS)이 역시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였으며, 미국 유학후 미공영방송국(PBS)에서 6년여간 비디오 및 오디오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과 메시지를 영상과 더불어 통합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아티스트 소개 (윤영아)
30년만에 기나긴 타이머신을 타고 JTBC 싱어게인 50호로 우리 앞에 다시 등장한 가수 윤영아.
그녀는 1990년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서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1991년 1집앨범 타이틀 곡 "미니데이트"로 사랑을 받았다.
가요제출신답게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제2의 휘트니휴스턴 , 패티김이라는 대형가수의 별명과 함께 자넷젝슨, 폴라압둘과 같은 뉴잭 스윙 스타일로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과 더불어 리드미컬한 창법은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윤영아는 동숭동 연가, 4월하늘 어디에, 드림헤어 등 뮤지컬활동과 헤어와 패션쇼의 결합인 뷰티쇼에서 폭넓은 무대활동을 해왔으며 대학에서도 학우 양성에 힘써왔다.
방송활동은 짧았지만 그녀는 폭넓은 음악장르와 꾸준한 무대생활을 하며 살아왔다.
코로나와 함께 여러 어려움들이 그녀에게도 찾아왔고 그녀는 용기내어 '싱어게인'이란 오디션프로그램에 거의 30년만에 미니데이트를 열창했다.
당시 마트캐셔로 자기소개를 한 그녀는 인터뷰에서도 말했듯 아티스트도 좋지만 삶을 살아내야한다고 그녀의 인생철학을 내비친 바 있다.
올해 데뷔30주년을 맞이하는 윤영아는 몸에서 흘러나오는 자유로운 그루브와 세련된 창법, 철저한 자기관리로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디바임을 당당하게 보여줬다.
2021 미니데이트를 필두로 하여 팝댄스,팝발라드 등 그녀는 새로운 음원발표를 통하여 시대에 국한되지않는,윤영아만의 독보적 음색과 음악성으로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과 쉼을 주는 음악인이 되고 싶은 그녀만의 멋진 열정적 음악행보를 기대해본다

 

윤영아-BABY BABY《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