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임-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가사/듣기》

더 라임-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

더 라임이 싱글 "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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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임-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 가사

어느덧 시간은 자꾸 흐르고  
또 매일을 너의 기억속에 살아 
난 애써 숨기고 가리려 해봐도  
소용 없는거죠  

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 
시간이 갈수록 지쳐가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  
눈을 감아도 선명히 니가 보여서 

내 맘속에 니가 더 번져와
멍하니 너의 이름을 부른다
지금은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닌
내 마음인 거야 

어두운 하늘은 나를 가리고
바람속에 나의 눈물 감춰봐도
널 그리워하는 마음은
도저히 가릴 수가 없어

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
시간이 갈수록 지쳐가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
니가 보여서

미칠듯이 답답한 마음
한숨이 멈출 줄을 모르고 나를 감싸와
어디로 가야만 너를 잊어낼 수가 있을까
너란 사람

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
시간이 갈수록 지쳐가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
눈을 감아도 선명히 니가 보여서

내 맘속에 니가 더 번져와
멍하니 너의 이름을 부른다
지금은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닌 
내 마음인 거야

더 라임-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

떠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담은 '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 런칭!

 

'더 라임'은 '더 라임'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카이로스', '불새 2020'에도 참여하여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사랑을 잊지 못해 새벽까지 잠도 못 들고 아파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애절한 멜로디와 화려한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더 라임-새벽 창문이 밝아지도록 잠들지 못해《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