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 (유리)-HIPBUM (엉덩이가 화났어)《MV/가사》

YURI (유리)-HIPBUM (엉덩이가 화났어)

싱어송라이터 R&B 가수 유리(YURI)가 싱글 'HIPBUM (엉덩이가 화났어)'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YURI (유리)-HIPBUM (엉덩이가 화났어)바로듣기

YURI (유리)-HIPBUM 가사

I think I had enough 

Ah 내맘을 살살 녹이더니  
너의 여자가 되어주니  
결국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Ah 나에게 다정한 척 하며  
센스있는 쿠폰들로 선물하더니 
특별한 날엔 다 의미없이 지나더라 

넌 알고보니 다 여기저기 아무 여자에겐 기본  
하트도 날리고 한두명도 아닌데 

나쁜놈 쉬운놈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오른놈 
양아치 같은놈
착한척 깊은척 못된놈 널 믿은게
내인생 최고로 후회되는 짓
미친듯 계단을 짖밟고 뛰었어 
온몸이 주르륵주르륵주르륵 
눈물도 아까워 흠뻑 다 젖었어
뜨겁게 내 엉덩이가 화났어

Ah 이별을 다들 겪고 나면 
맘이 아프고 그리워 하는데 
난 널 정말 좋아한게 아니구나 (화만 나니깐)
Ah 너와의 시간 돌아보니 
떠오르는 추억 하나도 없구나 
제길 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없었구나

Real Poker face 
You fooled me you lie             

시간만 날리고 책임감도 넌 Zero
저리가 이젠 끝 Yeah

너가 하도 절박해서 궁금해서 만나봤어
내가 입으론 ok 라 대답 했지만
난 단 한번도 널 내 남자라고 안쳤어
도둑놈 조심하라는 test일 뿐였어 
너에게 걸린건 마치 보이스피싱 같아 
너 혼자사는 정리 안된 엉망인 방 처럼  
이별도 마무리 깨끗하게 못하는 놈 
쓰레기 같은 싸이코같은 수준 낮은놈 

이기적인 못난 놈 더러운 놈

YURI (유리)-HIPBUM (엉덩이가 화났어)

싱어송라이터 R&B 가수 유리(YURI)가 트랜드의 끝판왕인 `Do it Do`에 이어 'HIPBUM'을 파격 공개하였다. 2021년 파격 공개되는 ‘HIPBUM'은 풍성함을 의미하며 HIP한 이 음악이 붐을 일으킨다는 의미도 있다.

 

남자에게 속아 넘어간 여성이 미친 듯 계단을 밟고 뛰어오르고, 온몸이 땀에 흠뻑 젖도록 운동을 하면서 말 그대로 엉덩이가 Up이 되고 하체가 발달하여 화가 난 심리를 신체적으로 엉덩이도 화났다고 표현한 부분이 재밌고 유쾌하다.

'HIPBUM`은 자극적인 가사와 고급스러운 보컬 그루브의 감성에 이색적인 얼터너티브 R&B 멜로디와 네오소울의 사운드가 가미된 어반 R&B 댄스곡이다.

 

 

이번 앨범 역시 유리(YURI)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제작을 직접 하였으며 각종 OST, 아이돌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디렉팅의 천재 KinGMaker(킹메이커) 대표가 음악프로듀서를 맡았고 트랜드한 사운드의 귀재 Nickie도 함께 했다.

뮤직비디오는 고급스럽고 탁월한 색감이 뛰어난 라이징 감독으로 찬사를 받는 박경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카메오로는 드라마 임진왜란, 특수요원, 하이에나, 패션왕 등 2017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 우승의 예능까지 겸비한 배우 ‘한건’이 한 건 했다.

유리는 `HIPBUM'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조금 더 다채롭게 증폭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리의 비공개 영상들은 GFLAND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YURI (유리)-HIPBUM (엉덩이가 화났어)《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