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21. 6. 6. 15:37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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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

싱어송라이터 장소연이 싱글 " 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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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 가사

 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 
나를 좋아해줘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 해 난 여기 이렇게 너를 
기다릴게 

넌 마치 하늘의 빛나는 
아름 다운 달 같아 
난 세상의 고운 말들을 
다 모아 널 노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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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짝여줘 넌
나를 모르겠지만

난 아주 작고 미약해
너에게 닿기에는
그래서 눈물이 나

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
나를 알아봐줘
바보 같이 아무 말도 못 해 난 여기 이렇게 너를
바라볼게

오늘따라 밤은 더
칠흑같이 어둡고
달은 더 아름다워
전해질지 모르지만
나의 맘을 전해

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
나를 좋아해줘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 해 난 여기 이렇게 너를
노래할게

[장소연의 목소리 6月]

장소연-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
2016년 〈초코와 바닐라〉로 데뷔 후 그룹 〈하루종일〉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갔던 싱어송라이터 장소연이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는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을 펼치기로 마음먹은 후 대중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은 것을 키워드 정리했다. 목소리. 듣는 순간 청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뮤지션 장소연은 남은 2021년 매월 [장소연의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시작인 [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는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 등을 통해 미리 공개되었던 곡으로 갈망하는 대상에 대한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단순히 좋아하는 마음 말고도 다양한 감정을 갖게 하잖아요. 그 마음이 저에겐 때로 축복이었다가 혹은 비극이 되고 기쁨이었다가 슬픔이 돼요.
사실 평소에는 감히 내가 여기 있다고, 나를 알아달라고 외치지도 못하지만, 느닷없이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런 날이 이 노래를 쓴 것 같아요.”

 

장소연-이건 슬픈 나의 구애의 노래야《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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