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비 오는 날은 감자전《가사/듣기》

희희-비 오는 날은 감자전

신예 희희가 두번째 싱글 " 비 오는 날은 감자전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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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비 오는 날은 감자전 가사

비가 오는 날은 
항상 우울해 있을 필요는 없잖아 
비가 오는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여기 많잖아 

나는 좋아 
맛있는 파전이 생각나잖아 
나는 좋아 
예쁜 장화를 신을 수 있잖아 

사실 나는 감자전이 제일 좋아
매일 매일 먹을 수도 있어
사실 나는 김치전은 별로야
육전 부추전 감자전이 더 맛있어

라랄라라
라랄라라

비가 오는 날을
기다리지 않아도 먹을 수 있잖아

나는 좋아
맛있는 파전이 생각나잖아
나는 좋아
예쁜 우비는 됐고 감자전 먹자

사실 나는 감자전이 제일 좋아
매일 매일 먹을 수도 있어
사실 나는 김치전도 좋아해
오징어가 많이 들어가면 참 맛있어

라랄라라   라랄라라

달팽이야 안녕
지렁이도 안녕
우리 모두 안녕 비도 오는데
같이 전 먹으러 갈래?

너희들은 무슨 전이 제일 좋아?
나는 나는 감자전이 좋아!
사실 나는 모둠 전을 좋아해
종류별로 다 다 다 먹고 싶어

라랄라라   라랄라라

희희-비 오는 날은 감자전

장마철을 겨냥하여 낸 '희희'의 두번째 싱글 [비 오는 날은 감자전]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을 통해 발매된 '희희'의 두번째 싱글 [비 오는 날은 감자전]은 '비가 오는 날은 항상 우울해 있을 필요는 없잖아?'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탄생하게 된 곡으로,

"비를 주제로 신나고 재밌는 가사를 써보자!" 하고 써나간 내용이 어쩌다보니 감자전 찬양송이 되었다 라고 하는 희희만의 귀엽고 깜찍한 에피소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빗 소리를 들으면 떠오르는 전 부치는 소리!
그 중에서도 감자전을 가장 좋아해!

앞으로 비가 올 때면 우울해 하지만 말고 맛있는 감자전을 떠올려 보는건 어떨까?

감자전 먹고싶다.

 

희희-비 오는 날은 감자전《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