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guffin (맥거핀)-Limbo《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21. 7. 10. 16:54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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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uffin (맥거핀)-Limbo

밴드 맥거핀(macguffin)이 싱글 " Limbo " 를 발표했다.

macguffin (맥거핀)-Limbo 바로듣기

macguffin (맥거핀)-Limbo 가사

I just wonder how it be 
Can you tell me with no lie? 
Is there anybody who can drop me 
Then you have to take my arms? 
Get off you parasite 
Take my parachute and hold my breath 
And waited for your sign 
Oh my brother is dying to hard 
I don't even know 
how to jump into this dry-fire ground 
Someone tell me how 
Well, I won't follow your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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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one to the two to the three
to the four to the five to the six
This is one to the two to the three
to the four to the five to the six
This is one to the two to the three
to the four to the five to the six
This is one to the two to the three
c'mon c'mon

My limbo the show
So deep in the blue
Low, gone to the doom
Oh ay oh ay ay

My limbo the show
So deep in the blue
Low, gone to the doom
Oh ay oh ay ay

Sometimes I wonder how can I color 
your another mind of truth
There is a thunder, do not make scissors
Not any longer, Brakingthrough

It doesn't make sense to be all youself
Who has been is, or will be

This is one to the two to the three
to the four to the five to the six
This is one to the two to the three
to the four to the five to the six
This is one to the two to the three
to the four to the five to the six
This is one to the two to the three
c'mon c'mon

My limbo the show
So deep in the blue
Low, gone to the doom
Oh ay oh ay ay

My limbo the show
So deep in the blue
Low, gone to the doom
Oh ay oh ay ay

macguffin (맥거핀)-Limbo

누구나 공감할만한 일상 속 찰나, 그 순간 속 감정과 이야기를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내는 밴드 맥거핀.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을 '증명'해내는 이들의 음악은 늘 새롭게 다가온다.

 


맥거핀이 일부 멤버들의 군 복무, 개인 활동으로 인한 3년간의 '밴드 휴식'을 마치고 컴백했다. 휴식기가 끝나기 무섭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공연과 음악적 활동이 이루어졌는데.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가치를 담아내는 감각은 여전히 음악 속에 녹아있었다.

각자의 음악적 고민을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은 오히려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을 보다 뚜렷하게 만들었고 그 개성은 조화롭게 그들의 스타일로 표현되었다. 컴백 후 첫 싱글 'Limbo'에는 이러한 맥거핀의 음악적 고민, 발전된 색깔 그리고 성숙함이 담겨있다. 3년의 공백 기간을 그야말로 '맥거핀'으로 만들어 버리는 순간이다.

Limbo

가끔 'Limbo'와 같은 상황이 옵니다.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했을 때 큰 각오가 없이는 헤쳐나가기가 힘들 것만 같이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혹은 화염과 굉음이 터져 나오는 어딘가로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Limbo'는 불안과 공포, 자조를 지나 자유와 해방의 카타르시스를 향해 뛰어드는 안전장치가 없는 자유낙하와 같습니다. 양옆으로 터져 나오는 강렬한 기타와 심벌, 터질 듯한 심장 소리를 대변하는 킥과 스네어, 그 안에서 일렁이고 변화하는 마음의 베이스까지. 이 연주를 통해 여러분만의 특별한 해석과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macguffin (맥거핀)-Limbo《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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