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21. 8. 14. 20:30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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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브로콜리너마저 가  앨범 [성경의 역사 소곡집 上(상)]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를 공개했다. 

브로콜리너마저-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바로듣기

브로콜리너마저-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사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그 말 감당할 수 있는지 
그냥 앞만 보고 살아가면 안 될까  

신경 끄고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데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돌을 던지는  
항상 자신이 가장 억울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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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마주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니 
네가 했던 말들을 너 자신을 걸고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그 말 감당할 수 있는지

눈을 마주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니 
네가 했던 말들을 너 자신을 걸고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그 말 감당할 수 있는지

감당할 수 있는지
감당할 수 있는지
감당할 수 있는지
감당할 수 있는지

[성경의 역사 소곡집 上(상)]
브로콜리너마저-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언제나 시간은 흐르고 많은 것은 변하지만. 항상 변치 않는 것들이 있다. 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YLAB)과 음악 레이블 비스포크(BESPOK)가 함께 네이버 인기 금요 웹툰 ‘성경의 역사' OST를 발매한다.

 


모두의 성경에게 전하고픈, 혹은 듣고 싶었던 이야기인 "위로와 공감"을 각기 다른 감성의 네 곡으로 구성하여 성경의 역사 소곡집 상, 하편으로 나누어 담았다. 성경의 역사 소곡집 上(상)은 브로콜리너마저와 시와가 참여, 더블싱글로 구성이 되어있다.

브로콜리너마저 의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잔인함과 무신경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서정적인 톤의 보컬과 멜로디와 상반되는 직설적인 메시지가 오해와 편견 속에서도 굳게 자신을 지켜가는 성경의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성경의 입장에서 씌여진 곡이라면, 시와의 ‘너의 마음이'는 성경의 친구 혹은 주변인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로 성경이 지금 어떤 마음일지 생각하는 건 역시 짐작일뿐이고 진짜 성경의 마음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지은 노랫말과 함께, 아련하게 넘어가는 해질녘 풍경 속의 감성을 일렉기타의 슬라이드 사운드로 잘 표현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기타 세션 노경환님의 연주로 더욱 깊이 있게 보여주고 있다.

1.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2. 너의 마음이

 

브로콜리너마저-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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