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hyuni (배현이)-온세계《MV/가사》

baehyuni (배현이)-온세계

배현이 (baehyuni)가 신곡 " 온세계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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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hyuni (배현이)-온세계 가사

해야 할 일을 잃어버린 나보다  
어지러운 이가 있을까 
아무도 못 말려 빙빙 돌다 
세상과 나 서로를 놓쳤을 때에  
근데 이렇게 환해질 수가 있었나? 갑자기  
나를 구하러 와준 하얀 빛깔 사랑에  
꽃처럼 피어나는 숨  
아무래도 참 희한한 우주   

(하나 세고 둘을 세면 별이 떨어진다 와 
하나 세고 둘을 세면 별이 떨어져)
별가루 후두두두 에이
꽃가루 후두두두 
내 정신이 아득하도록 덕분에 
온 감각은 무럭무럭
별가루 후두두두 에이 
꽃가루 후두두두 
내  정신이 아득하도록 
그리고 내 앞에 새로운 행성 
빛! 

OHOHOHOH
OHOHOHOH
I CAN’T HANDLE THIS
CAN’T CALM DOWN
ONE MORE TIME
ONE MORE TIME BABE
ONE MORE TIME YO
ONE MORE TIME BABE 
온 세계 온 세계를 비추는 
나의 ANGEL 나의 BUTTERFLY

나는 다시 누릴래 
눈이 크게 뜨였기에 
사심 없이 대했을 때에서야 
우린 자연히 결합해
뭐든 빨리빨리 하라는 바보  
걸어가도 한 바퀴 먼저 간 
천재랑 악수 짜릿짜릿해 
아아 ... 사진 속에서만 사는거는 갑갑 
이 동물이 살면서 찍어낼 발자국은 
온 세계 위로 온 세계 위의 
온 세계로 천사의 사랑으로 

OHOHOHOH
OHOHOHOH
I CAN’T HANDLE THIS
CAN’T CALM DOWN
ONE MORE TIME
ONE MORE TIME BABE
ONE MORE TIME YO
ONE MORE TIME BABE 
온 세계 온 세계를 비추는 
나의 ANGEL 나의 BUTTERFLY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기분이랄까 
3D안경까지 쓰면 어떻게 보일까
모든 게 선명하고 잘 된 조각상이다
이걸 알려준 건 너란 말이야 ♥

baehyuni (배현이)-온세계

배현이는 ‘창작’이란 좋아하는 요소를 자신만의 규칙과 균형으로 붙여내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의 그림은 그림체가 거친 만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배현이의 솔로 작업물들은 그의 균형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땅과 바다를 누비는 배현이의 온세계]
01. 온세계
[빛에 눈을 뜨니 그 앞에 펼쳐진, 온세계]
어느 날 환한 빛이 나는 귀한 사람을 만났다.
덕분에 전보다 더 큰 시야를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이 이렇게나 넓구나!

02. 용궁(With. Nuclearboy)
[깊은 곳의 끝자락, 용궁]
친구와 물고기 키우는 대화를 나누다 '용궁'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용궁'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이미지와 느낌이 좋아서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
작업을 시작하고 살을 붙이다 보니 그 곳은 생각보다 더 멋진 곳이었다.
자신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표현하는 일은 어렵다.
우리는 우리의 주파수를 찾고 있다!
주파수를 찾기에 최적의 장소는
바로 용궁이다!


영감이 되어주신 사람, 동물, 사물, 음악과 그림 모든 것에 대해 감사를
^0^/

 

baehyuni (배현이)-온세계《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