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오일-Tree《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21. 9. 28. 17:28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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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오일-Tree

오월오일 ( 五月五日 )이 EP [삭 (SA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Tre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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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오일-Tree 가사

먹구름 이맘때 
쯤에 사라진다면 
내가 바라봤던 
작은 꿈이 보일 거야 
하나둘씩 
뭔가를 바랬었다면 
우리 바라봤던 
그 길이 보일 거야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오늘 
울음으로 마쳤어 
아직 사라지지 않은 마음속을 
침묵으로 채웠고 
마음에도 없는 말은 잠시 
묻어두기로 했지 
It’s not to mind alright  
Say 
Tonight 
아름다운 이 마음이 
다 우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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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아 아아아아
같은 마음에 우리는
춤추잖아
It’s everything alright
하루 반나절을
나무 위에서 춤추니
우린 볼 수가 있었어
예쁜 노을이 있었지
바다 같은
나뭇잎은 
춤추고
우린 그걸 따라 했어
그게 초록 마음이었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오늘
울음으로 마쳤어
아직 사라지지 않은 마음속을
침묵으로 채웠고
마음에도 없는 말은 잠시
묻어두기로 했지
It’s not to mind alright
Say
Tonight
아름다운 이 마음이
다 우리잖아
Say
아 아아아아
같은 마음에 우리는
춤추잖아
It’s everything alright
있었대 우리가
아름다운
산을 오를 때에
떨어진 추억을
우리가 밟고
있었나 봐
지나온 그 길을
돌아봤어야만 했는데
우리는 이렇게
먼 곳을 봤나 봐
Tonight
아름다운 이 마음이
다 우리잖아
Say
아 아아아아
같은 마음에 우리는
춤추잖아
It’s everything alright
All day 
All night
Always 
We have to go
All day 
All night
Always 
We have to go
All day 
All night
Always 
We have to go
All day 
All night
Always 
We have to go

오월오일-Tree

“매일이 우리들을 위한 날인 것처럼”
“오월오일이란 날짜를 듣기만 해도 설레고 기대하던 어린아이처럼”

 


삭은 달과 태양의 황경이 같아지는 때를 말한다. 지구에서 보았을 때 달의 뒷면만 햇빛을 받으므로 지구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해와 달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같아졌고 아직 보이지 않은 달엔 매일을 어린아이처럼 새롭게 살아가는 소중한 우리들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담아 색칠해두었다.

보이지 않는 그것들이 앞으로 더 빛나게 될 시작점, 우리는 그것을 삭이라 표현하기로 했다.

The “SAK” is a time when the longitude of the moon and the sun is equal.
When we look at the Moon from Earth, only the backside of the moon receives sunlight, so the moon is invisible from Earth.

Like the sun and the moon, our mind and thinking is on the same line.
We colored our own priceless memories, stories and fragments of images on the moon.

And the starting point when all things we cannot explore now, but will be brightened, We decided to describe that moment, “SAK”.

TRACK LIST
01. 삭 (SAK)

02. Tree

03. Young Adult

04. SSY

05. I Met My Friend In The Water

06. 바라보는걸

07. 청춘

08. 봉숭아

 

오월오일-Tree《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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