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y (러비)-How Do I Say (Feat. 고영배 of 소란)《가사/듣기》

Lovey (러비)-How Do I Say (Feat. 고영배 of 소란)

싱어송라이터 러비(Lovey)가 앨범 타이틀 곡 ‘How Do I Say’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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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 (러비)-How Do I Say 가사

안녕, 뭐해

첫 마딘 뭐가 좋을까

잘 잤어, 굿모닝

이건 좀 징그러운가

무난하게 날씨 얘길 해볼까 oh

아무 말 없이 이모티콘 보낼까

친구들은

내가 참 재밌다던데

니 앞에선

왜 바보가 되는 걸까

붙임성 하난 참 자신있는데 oh

한 마디 붙이는 게 왜 어려울까

장난인 듯 진심인 듯 딱 그 정도 느낌

신경쓴 듯 안쓴 듯 무심하게 던진 느낌

부담없이 설레는 말

그 말을 찾고 싶은데

How Do I Say

틈만 나면 보고싶어

How Do I Say 이따 같이 있고 싶어

어떻게 생각해 아 좀 이른가

맘에 드는 핑계 하나 없어

How Do I Say

시도 때도 없어 나는

How Do I Say 뒤척인 수 많은 밤을

어떻게 설명해 나만 이런가

이거다 싶은 기회조차 없어

진짜인 듯 농담인 듯 딱 그 정도 느낌

친구인 듯 아닌 듯 무심하게 던진 느낌

담담하게 너에게만

그 말을 하고 싶은데

How Do I Say

틈만 나면 보고싶어

How Do I Say 이따 같이 있고 싶어

어떻게 생각해 아 좀 이른가

맘에 드는 핑계 하나 없어

How Do I Say

시도 때도 없어 나는

How Do I Say 뒤척인 수 많은 밤을

어떻게 설명해 나만 이런가

이거다 싶은 기회조차 없어

혹시 해서 그냥 하는 말인데

부담 주려고 했던 건 아닌데

너의 진심으로

장난치는 게 아니란 것만 알아줘

How Do I Say

틈만 나면 보고싶어

How Do I Say 이따 같이 있고 싶어

어떻게 생각해 아 좀 이른가

맘에 드는 핑계 하나 없어

How Do I Say

시도 때도 없어 나는

How Do I Say 뒤척인 수 많은 밤을

어떻게 설명해 나만 이런가

이거다 싶은 기회조차 없어

Lovey (러비)-How Do I Say (Feat. 고영배 of 소란)

러비, 타이틀 곡 ‘How Do I Say’, 2년 만에 컴백, 싱어송라이터 러비가 2년 만에 컴백한다. 

러비는 이번 앨범 역시 전곡을 작사·작곡하며 “2년 전보다 더욱 풍부해진 감성으로 팬들에게 음악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수록곡은 총 다섯 곡으로 ‘꼬박꼬박’, ‘How Do I Say(feat. 고영배 of 소란)’, ‘향수(feat. Crucial Star)’, ‘그 밤’, ‘꼬박꼬박(그냥노창 ver.)’이 있다.

‘꼬박꼬박’은 싱어송라이터 다린이 편곡한 버전과, 과거 천재노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그냥노창이 프로듀싱을 맡은 두 가지 버전이 각각 첫 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어 있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꼬박꼬박’에서 매력적으로 어울리는 러비의 보컬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두 번째 트랙은 소란의 아티스트 고영배가 함께한 ‘How Do I Say’이다. 재치 있는 가사와 달콤하면서 중독적인 후렴이 특징이며 라디(Ra.D)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러비의 친오빠인 브라더수 역시 작사, 작곡과 코러스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세 번째 트랙인 ‘향수’에서는 이전에도 ‘flat shoes’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Crucial Star가 목소리를 보탰다. 

그리고 네 번째 트랙에서는 인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위 도드라지는 러비의 목소리로 전하는 고백이 담겼다. 곡 제목은 ‘그 밤’이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러비가 한층 더 풍부한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Lovey (러비)-How Do I Say (Feat. 고영배 of 소란)《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