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oor (리도어)-청우 (靑雨)《가사/듣기》

Redoor (리도어)-청우 (靑雨)

리도어 (Redoor)가 싱글 " 청우 (靑雨)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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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or (리도어)-청우 가사

언덕 너머로 우리의 사랑이 보이나요 
높게도 쌓았던 추억은 무너졌네요 
영원할 줄 알았던 거대한 우리의 이야기는 
오늘이 마지막 결말 일 줄은 

눈물을 씻겨 줄 비가 내려요 
상처를 날려 줄 바람이 부네요 
이별을 만나기엔 너무 작아요 
내 울음소리가 이별에 닿지 않게 하도록 

어느덧 우린 지워진 사랑에 맴돌았고
흩어진 추억을 하나씩 주워 담았네
영원할 줄 알았던 거대한 우리의 이야기는
오늘이 마지막 결말일 줄은

눈물을 씻겨 줄 비가 내려요
상처를 날려 줄 바람이 부네요
이별을 만나기엔 너무 작아요
내 울음소리가 이별에 닿지 않게 하도록

Redoor (리도어)-청우 (靑雨)

자연속에 고요함을 담은 밴드
리도어 (Redoor)의 1st mini album [내 방안은 푸른 바다]

닿을 수 없기에 우린 더 빛나요.

1. 어쩌겠어요 내 맘이 그렇다는데

2. 흑백동화

3. 청우 (靑雨)
눈물을 씻겨 줄 비가 내린다면 아마 그 비는 푸른색일 거야.

4. 내 방안은 푸른 바다

 

Redoor (리도어)-청우 (靑雨)《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