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던스-Notas de memorias (Feat. 박주원)《MV/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1. 11. 19. 19:12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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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Notas de memorias (Feat. 박주원)

라비던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 [MEMORY] 를 발매하고 박주원과 함께한 타이틀곡 " Notas de memoria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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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던스-Notas de memorias 가사

바람결에 스쳐 지나가는 
뜨거웠던 여름날의 꿈 
붉게 물들어 가는 추억이 
희미하네 

닿을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돌아갈 수 없다 해도     

가만히 눈을 감고 걸어가... 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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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바람처럼 사라져간 멜로디
하늘 아래서
구름 가득 헤치며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내게 단 하나의
저 태양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뜨거운 가슴으로 또 내일을
품어 줄 꺼야
  
가슴속 깊은 곳에 간직한
노을빛 같은 사랑의 추억
지난 시간들 모든 기억이
아름다워

이룰 수 없는 꿈이라 해도 
가질 수도 없다 해도

가만히 눈을 감고 걸어가.... 꿈속으로...

어딘가에서
바람처럼 사라져간 멜로디
세상 끝에서 
어둠 속을 헤매며 끝이 없는 방황을 할 때

내게 단 하나의
저 별빛들이 수놓은 밤 하늘에
캄캄한 길 비추는 등불이 되어
밝혀 줄 꺼야

이룰 수 없는 꿈이라 해도 
가질 수도 없다 해도

가만히 눈을 감고 걸어가.... 꿈속으로...

어딘가에서
바람처럼 사라져간 멜로디
세상 끝에서 
어둠 속을 헤매며 끝이 없는 방황을 할 때

내게 단 하나의
저 별빛들이 수놓은 밤 하늘에
캄캄한 길 비추는 등불이 되어
밝혀 줄 꺼야

라비던스-Notas de memorias (Feat. 박주원)

라비던스: MEMORY / RabidAnce: MEMORY /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다채로운 기억의 풍경. 디지털 싱글 앨범 [MEMORY]는 한층 더 깊어진 라비던스만의 독창성을 담아냈다.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로 구성된 라비던스의 입체적인 컬러에 섬세한 감성을 짙게 더한 이번 앨범에는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기억을 따뜻하게, 그리고 또 애절하게 표현한 두 곡 ‘Notas de memorias’과 ‘가을의 선물’을 수록했다.

타이틀 곡 ‘Notas de memorias’는 스페인어로 ‘기억의 노트’라는 뜻이다. 국내 최정상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작곡과 기타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화려하고 우수에 젖은 멜로디에 집시의 자유로움과 애환이 응축되어 있다. 한국 음악계의 보물 같은 뮤지션 박주원은 아이유의 ‘을의 연애’, ‘아이야 나랑 걷자’의 작곡자로 이소라, 임재범, 신승훈, 윤상, 김범수, 이승환, 성시경 등과 활발하게 작업했다.

 

 

라비던스만의 짙은 감성에 집시풍의 애환을 더한 이 곡은, 지난 날 뜨거웠던 사랑과 이별, 기쁨과 슬픔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한 채, 오늘을 살고 또 다른 삶의 유랑을 꿈꾸는 집시의 숙명 같은 감정을 녹였다.

보사노바풍의 밝고 따스한 ‘가을의 선물’은 멜로망스 정동환 작곡, 그리고 첫 앨범 [프리즘 PRISM]에서 함께한 윤사라 작사로 이루어진 곡이다. 라비던스의 아름다운 화음을 감성적인 현악기와 포근한 기타 소리 위에 담아냈다.
정동환은 멜로망스 곡 이외에도 정승환, 지코, 다비치 등 다양한 뮤지션의 작곡, 편곡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커다란 그늘을 만들어내는 나무처럼 애쓰지 않아도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사에 담겨 있다.

첫 앨범에 이어 라비던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데 주력한 이번 디지털 싱글 [MEMORY]는 가을의 끝자락에 깊이 기억하고 싶은 라비던스만의 음악으로 겨울을 맞는 우리에게 큰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1. Notas de memorias (Feat. 박주원)
타이틀곡 ‘Notas de memorias’는 대한민국 집시 기타의 1인자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다양한 장르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온 라비던스의 개성을 더욱 빛내 줄 곡이다. 이 곡은 지난 날 뜨거웠던 사랑과 이별, 기쁨과 슬픔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고, 그것을 간직한 채 오늘을 살고 또 다른 삶의 유랑을 꿈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라멩고 리듬과 기타에, 라비던스가 부르는 화려하고도 우수에 젖은 멜로디는 집시의 자유로움과 애환을 담고 있다.

2. 가을의 선물

 

라비던스-Notas de memorias (Feat. 박주원)《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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