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ZE (치즈)-Let Me Know(멜랑꼴리아 OST)《MV/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1. 12. 16. 19:01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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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 (치즈)-Let Me Know(멜랑꼴리아 OST)

치즈 (CHEEZE)가 참여한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OST' 수록곡 "Let Me Know"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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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 (치즈)-Let Me Know 가사

툭 한마디 내게 던지면 
눈물이 터질 것 같아 
아무 말 하지 말아요 

괜찮다고 생각해 봐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할 수가 없네요 

Someone let me know where I am 
Someone tell me how should I do 
연기처럼 밀려드는 외로움 속에 
난 홀로 서 있죠 
이렇게 난 
또 오늘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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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혼자 걷는 길
지쳐간 나의 마음엔
고요한 적막뿐이죠

텅 빈 하늘 아래 남겨져
붙잡을 손길도 없죠
이 맘을 누가 알까요

Someone let me know where I am
Someone tell me how should I do
연기처럼 밀려드는 외로움 속에
난 홀로 서 있죠
이렇게 난

Someone hold me now here I am
Someone show me why here I stay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
난 머물러있죠
이렇게 난
또 오늘도 난

CHEEZE (치즈)-Let Me Know(멜랑꼴리아 OST)

OST 강자로 점차 주목 받고 있는 가수 치즈가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네 번째 OST 주자로 낙점됐다.

 


치즈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멜랑꼴리아’ OST Part 4 ‘렛 미 노우’(Let me know)를 부른다. ‘렛 미 노우’는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악기들의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치즈가 가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귓가를 자극하는 노래다.

팝 스타일의 발라드로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스타트업’의 OST ‘마이 디어 러브’(My Dear Love) 등 수많은 OST를 작업한 음악감독 박세준,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특히 ‘렛 미 노우’는 주인공의 감정을 대변하는 듯한 ‘연기처럼 밀려드는 외로움 속에 난 홀로 서 있죠’, ‘덩그러니 혼자 걷는 길’, ‘텅 빈 하늘 아래 남겨져 붙잡을 손길도 없죠’ 등의 가사로 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현재 싱어송라이터 달총의 1인 밴드로 운영되고 있는 치즈는 그동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간 떨어지는 동거’,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남자친구’, ‘사랑의 온도’ 등 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CHEEZE (치즈)-Let Me Know(멜랑꼴리아 OST)《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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