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스물여덟《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22. 2. 18. 14:31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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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스물여덟

이은미가 디지털 싱글 " 스물여덟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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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스물여덟 가사

어느 햇살 좋은 따스한 봄날
설레는 맘에 우리는 만났지
빨간 치말 입고 제법 예뻤던
내게 눈을 떼지 못하던 그대를 기억해

스물여덟, 우리의 봄
처음 느껴보는 따사롭고 행복한 순간
우리의 밤 황홀했었지
너무 아름답게 빛나던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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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수줍게 그렇게 우리는 Oohhh

지난날들을 모두 써 내려간
편질 건네며 불안해하던 너
믿어지지 않는 길을 걸어 온
너를 안아주고 싶었지 나의 품에서

스물여덟, 우리의 봄
처음 느껴보는 따사롭고 행복한 순간
우리의 밤 황홀했었지
너무 아름답게 빛나던 달빛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언제나 좋을 순 없지
하지만 그 무엇도 함께한다면
모두 이겨 낼 거야 우린 잘해 낼 거야

스물여덟, 지나온 날
모든 순간들을 함께 했었지
우리의 밤 황홀했었지
너무 아름답게 빛나는 달빛

고마워 그대가 있어서

너무 아름답게 빛나는 그대

이젠 익숙해진 모든 것들이
사라지지 않게 할게 늘 너의 곁에서
함께

이은미-스물여덟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이은미와 함께 봄을 맞이하는 신곡 “스물여덟"

 


누구에게나 돌아보면 웃음 짓게 되는 사랑의 기억이 있고 그 추억으로 오늘의 삶에 기운을 더하게 된다. 지난 사랑의 설렘이 지금 내 곁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과 맞닿게 되는 이야기를 이은미 특유의 감성 보컬로 담아내었다.

지금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뒤돌아보면 언제나 추억이 된다는 희망도 담은 이은미의 “스물여덟"과 함께 누군가는 사랑의 시작에, 누군가는 지금의 사랑에, 또 누군가는 지나간 사랑에 감사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Produced By 윤일상
작곡, 작사, 편곡: 윤일상 (Yoon Ilsang)
노래: 이은미 (Lee Eunmi)

 

이은미-스물여덟《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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