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최정철)-잘 가, 많이 고마웠어《가사/듣기》

정철 (최정철)-잘 가, 많이 고마웠어

최정철 (정철)이 2022년 첫 싱글 앨범 " 잘 가, 많이 고마웠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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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최정철)-잘 가, 많이 고마웠어 가사

무작정 걷다가 너의 사진을 꺼내보던 그날
주저앉아 버렸어 
눈물이 흐르다 마르다 또 끝내 흘러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해

정신 못 차리는 하루를 보내다
깨끗하진 않게라도 널
조금씩 지우려 해

잘 가 많이 고마웠어 내 소중한 사람
추억은 그저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맞나 봐
지금 많이 아파도 내일은 웃고 싶어서
오늘 인사가 마지막 일 거야 안녕

무작정 걷다가 우리 자주 듣던 노래가 흘러
주저앉아 버렸어
오늘만 아프자 내일은 웃자 다짐해도
여전히 난 니가 떠올라

정신 못 차리는 하루를 보내다
깨끗하진 않게라도 널
조금씩 지우려 해

잘 가 많이 고마웠어 내 소중한 사람
추억은 그저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맞나 봐
지금 많이 아파도 내일은 웃고 싶어서
오늘 인사가 마지막 일 거야

유난히 니가 많이 생각났어 넌 어때
그립고 또 그리워도 돌아갈 순 없겠지
잊어볼게 버텨볼게
너 맘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잘 가 많이 고마웠어 이젠 보낼게
추억은 그저 추억으로 남겨지는 게 맞나 봐
매일 너무 아파서 내가 살고 싶어서
지금 부르는 이 노래가
마지막 일 거야 안녕

정철 (최정철)-잘 가, 많이 고마웠어

가수 ‘최정철’의 새 앨범 [잘 가, 많이 고마웠어] 2021년 한 해는 가수 ‘최정철’에게 의미가 깊은 해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로 화제를 모았다.

 

무대에 다시 선 후, MBN ‘보이스킹’ 에 참가하여 최종 10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여러 매체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 대형 유튜브 채널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21년 11월 29일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도 십여 년 만에 무대 위에서 재회했다.

2022년 새로운 도약을 하는 그의 첫 싱글 앨범 [잘 가, 많이 고마웠어]는 이별 후에 드는 감정들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내 ‘최정철’만의 음색으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듣는 이에 따라 이 곡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아직은 남아있는 미련’이 될 수도, ‘추억에 대한 회상’이 될 수도, ‘상대방에 대한 축복’이 될 수도 있다. 작년에 발매했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이 곡은 가수 ‘최정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특별히 이번 곡은 편곡에도 참여하여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준다.

작곡 - 최정철, 배영근
작사 - 최정철, 배영근
편곡 - 최정철, 배영근

 

정철 (최정철)-잘 가, 많이 고마웠어《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