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나길 (나의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 (Feat. 정수경) [가사/듣기]

김희은-나길 (나의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 (Feat. 정수경)

정수경이 참여한 김희은의 신곡 " 나길 (나의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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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나길 가사

작고 작은 세상을 넌 바라보는구나
아름답고 고운 하늘 빛
난 빛을 바라본다
작고 작은 세상을 넌 걸어가는구나
아름답고 고운 하늘 빛
난 빛을 바라본다

아- 이 하늘을 난 볼수가 없구나
아- 이 세상을 난 볼수가 없구나

하늘 빛 처럼 밝은 세상을  나는 원했고
이 험한 길을 가려는 너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세상의 빛을 원하고 또 원하는 사람들도
번개가 치는 이 순간에도 나아가는 구나

아- 이 하늘을 난 볼수가 없구나
아- 이 세상을 난 볼수가 없구나

하늘 빛 처럼 밝은 세상을  나는 원했고
이 험한 길을 가려는 너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세상의 빛을 원하고 또 원하는 사람들도
번개가 치는 이 순간에도 나아가는 구나

홀로 걸어가는 험한 길
어두운 이 세상에서
나아가는구나

하늘 빛 처럼 밝은 세상을  나는 원했고
이 험한 길을 가려는 너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세상의 빛을 원하고 또 원하는 사람들도
번개가 치는 이 순간에도 나아가는 구나

김희은-나길 (나의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 (Feat. 정수경)

"나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
"번개가 치는 이 순간에도 나아가는구나"

 

1919년 3월 1일
독립의 꿈을 안고 만세를 외치던 독립운동가, 꿈을 꾸며 나아가는 청춘들
번개가 치는 이 순간까지도 정진하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1. 나길
일제강점기라는 암흑한 현실에서도 독립을 위해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싸웠던,
어떠한 상황이 와도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나아갔던 독립운동가를 그린 곡이다.

2. 별 헤는 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곡으로 만들어 보았다.
이 곡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며 살아가다
다시한번 용기를 얻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의 주제인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자아성찰을 청춘의 삶으로 해석해 보았다.

3. 해질녘

 

김희은-나길 (나의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 (Feat. 정수경)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