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다시, 봄《MV/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2. 3. 15. 19:03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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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다시, 봄

그룹 뉴이스트가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다시, 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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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다시, 봄 가사

시간이 지난다면 괜찮을까요
계절은 추억이 되어 쌓이겠죠
사랑이란 건 기다림조차도 나를 (미소로 나를)
채워가죠 (매일 내 마음)

기억의 설렘 벅차오르듯 
찬란한 우리 둘의 시간을
끌어안고 내딛는 우리 걸음마다 
흔적이 드리우면

더보기

나도 모를 사이에 못 참을 만큼 
네가 그리워서 보고 싶으면
그때, 난 어떡해

보고 싶은 맘 혼잣말 혼잣말
계절의 바람 그 위로 발자국처럼 남아서
보고 싶은 날 언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봄의 너를 품는다

우리의 봄이 여전하게
세상이 모두 변해도 나는 
변하지 않을 수 있어
추운 겨울이 모두 지난 
3월이 되면 그곳에 서 있을게
다시 봄이 찾아오면

사랑을 알게 되면 아픔이 더 
커진다는 말을 믿지 않아
우리의 정원에 가득 피어난 봄 꽃잎처럼
꽃잎처럼 

나도 모를 사이에 못 참을 만큼 
네가 그리워서 보고 싶으면
그때, 난 어떡해

보고 싶은 맘 혼잣말 혼잣말
계절의 바람 그 위로 발자국처럼 남아서
보고 싶은 날 언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봄의 너를 품는다

시간 속을 내달리다 
어디론가 더 멀어질까 봐 더욱더 겁나
내가 널 잊는 일 
숨이 멈출 때까지 없을 거야

보고 싶은 맘 혼잣말 혼잣말 (혼잣말)
계절의 바람 그 위로 발자국처럼 남아서
보고 싶은 날 언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봄의 너를 품는다

우리의 봄이 여전하게
세상이 모두 변해도 나는 
변하지 않을 수 있어
추운 겨울이 모두 지난 3월이 되면 
그곳에 서 있을게
다시 봄이 찾아오면

뉴이스트-다시, 봄

뉴이스트 10년의 발자취 [Needle & Bubble] 따스한 봄기운 담은 선물과 같은 ‘다시, 봄' 뉴이스트가 전하는 이야기…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 그룹 뉴이스트가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온다.

 


뉴이스트가 3월 15일, 자신들의 데뷔일을 기념해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보에 밑그림을 제시하는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표한다. 10년간 뉴이스트가 보여 주었던 폭넓은 음악 세계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베스트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하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뉴이스트는 2012년 첫 번째 싱글 [FACE]를 시작으로, 발매하는 음반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노래를 소화하는 등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끊임없는 노력 끝에 ‘대체 불가' 유일무이한 그룹으로 각인되며 가요계 정상에 오른 뉴이스트. 이들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선물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다.

# 10년의 발자취…The Best Album ‘Needle & Bubble' [Needle & Bubble]은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해 표현했다. 여기에는 뉴이스트가 그간 구축해 온 세계(Bubble)를 ‘Needle'로 터뜨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기존 곡 8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10개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을 그대로 수록하지 않고 리마스터링하거나, 편곡하는 등 정성을 다해 원곡과는 또 다른 뉴이스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뉴이스트는 신곡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의 마음을 녹였다.

# 언제나 여전히 이곳에 ‘다시, 봄'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다시, 봄'에는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을 노래한 이 곡에서는 봄의 따스한 기운이 느껴진다.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 역시 리스너들의 마음을 깊게 울린다.

 


또 다른 신곡 ‘GALAXY'는 그동안 구축해 온 세계(Bubble)가 ‘Needle'로 인해 터진 뒤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눈앞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우주에 빗대 표현했고,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우리'를 지키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 지금의 뉴이스트를 만든 명곡들
뉴이스트는 수많은 노래 중 팀과 팬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8곡을 엄선했다. 이처럼 멤버들이 손수 트랙리스트를 구상했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에 담긴 뉴이스트의 진정성은 남다르다. 1~6번 트랙은 많은 공을 들인 리마스터링을 통해 새롭게 해석됐고, 7번과 8번 트랙은 새로운 편곡을 거쳐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앨범의 막을 여는 ‘여보세요'는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룬 뉴이스트의 대표곡이다. 팀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웠던 곡으로, 이런 의미에서 베스트 앨범의 1번 트랙에 포진됐다. 2번 트랙에는 ‘기사 3부작'이라는 세계관의 시초가 된 ‘여왕의 기사'가 자리 잡았다.

뉴이스트의 음반 중 특히 명반으로 기억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ANVAS]의 타이틀곡 ‘Love Paint (every afternoon)'가 세 번째 트랙에 이름을 올렸고,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는 ‘BET BET'이 그 뒤를 장식했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중 가장 사랑스럽고 달달한 ‘LOVE ME'가 5번 트랙에, 팀의 정체성을 잘 표현한 ‘Different'가 여섯 번째 트랙에 선정됐다.

일곱 번째 트랙 ‘Look (a starlight night)' (Alternative House Ver.)은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하는 뉴이스트의 강점이 돋보이는 곡으로, 뉴이스트는 얼터너티브 하우스 장르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8번 트랙 ‘I'm in Trouble (Urban Ver.)'은 원래 절제된 느낌이 강한 곡이지만, 편곡을 통해 과감한 무드로 변신했다.

 

뉴이스트-다시, 봄 *TITLE
R&B 팝 장르 곡으로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와 심플하면서도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따뜻한 기운을 풍긴다.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상대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뉴이스트 특유의 서정성이 마음 한편을 자극하는 아름답고 감성적인 곡이다.

1. 여보세요 (Re-mastering)

2. 여왕의 기사 (Re-mastering)

3. Love Paint (every afternoon) (Re-mastering)

4. BET BET (Re-mastering)

5. LOVE ME (Re-mastering)

6. Different (Re-mastering)

7. Look (a starlight night) (Alternative House Ver.)

8. I'm in Trouble (Urban Ver.)

9. GALAXY

 

뉴이스트-다시, 봄《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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