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솔지-청춘(산울림)《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2. 3. 19. 19:06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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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솔지-청춘(산울림) 

오늘 불후의 명곡은 '김창완' 편으로 솔지는 산울림의 ' 청춘 '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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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솔지-청춘 가사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은 연가가 구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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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불후의명곡 솔지-청춘(산울림)

김창완은 1977년 12월, 동생 김창훈, 김창익과 록 밴드 산울림을 결성하고, 1집 앨범 《아니 벌써》를 발표해 정식 데뷔하였다. 1집 《아니 벌써》2집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산울림은 1984년 7월 10집, 1987년 9월 산울림 11집, 1991년 1월 12집을 발표했다. 1997년 동생들을 다시 불러들여 산울림 13집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를 발표하였다.

오늘  '김창완' 편 은 크라잉넛을 비롯해 정동하, 포레스텔라, 펜타곤, 잔나비 최정훈, 김재환, 솔지, 이승윤, 공소원, 잠비나이가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솔지-청춘(산울림)《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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