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 LUCY (데이브레이크 & 루시)-Oh_eh [MV/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2. 4. 7. 19:39 최신음악/ R&B, 소울, 댄스,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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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 LUCY (데이브레이크 & 루시)-Oh_eh

데이브레이크 (DAYBREAK)와 루시 (LUCY)가 디지털 싱글 " Oh-eh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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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 LUCY (데이브레이크 & 루시)-Oh_eh 가사

Oh 날이 저문 밤을 입은 듯이 달라진 넌
Oh-eh-oh-eh-oh-eh
Oh 달과 별은 너가 내는 빛에 가려
Oh-eh-oh-eh-oh-eh

며칠 밤을 고민한 Question
무심하게 간단한 Answer
내게 남은 Cards are no good to you, oh oh
별빛마저 사라지게 해
네온사인 화려한 불빛에 비친 너는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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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count on me
You can count on me
You can count on me
이미 날 가진 듯이

Oh 날이 저문 밤을 입은 듯이 달라진 넌
Oh-eh-oh-eh-oh-eh
Oh 달과 별은 너가 내는 빛에 가려
Oh-eh-oh-eh-oh-eh

낮과 밤이 전혀 다른 Mood
내 시선은 너에게 끌려
나도 모른 사이 네게 휘둘려 Oh oh
Every day and night 낯선 느낌
너도 같은 걸 느낀다면
Don't worry, I'm same, oh oh

You can count on me
You can count on me
You can count on me
이미 날 가진 듯이

Oh 날이 저문 밤을 입은 듯이 달라진 넌
Oh-eh-oh-eh-oh-eh
Oh 달과 별은 너가 내는 빛에 가려
Oh-eh-oh-eh-oh-eh

Oh 날이 저문 밤을 입은 듯이 달라진 넌
Oh-eh-oh-eh-oh-eh
Oh 달과 별은 너가 내는 빛에 가려
Oh-eh-oh-eh-oh-eh

DAYBREAK, LUCY (데이브레이크 & 루시)-Oh_eh

서로를 향한 진심 속에서 환하게 피어난, 데이브레이크 X LUCY

 


‘꽃길만 걷고 있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꽃을 활짝 피운’ 밴드 LUCY, 세대를 대표하는 두 밴드가 만나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풀 밴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들의 만남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LUCY의 멤버들은 대학 입시 곡과 커버 곡으로 데이브레이크 곡을 연주하며 선배를 향한 리스펙트를 키워왔다.

 

 

데이브레이크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LUCY의 행보를 꾸준히 눈여겨보며 두 팀이 같은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을 때 특별 합동 무대를 제안하는 등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예정되어 있던 페스티벌은 아쉽게 취소되었지만, 오히려 본격적으로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두 팀의 작업 의지가 불타올라 이번 프로젝트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데모 곡을 주고받고, 두 팀은 원곡이 가진 무드를 살려 ‘낮과 밤의 사랑’이라는 테마를 먼저 잡은 후 본격적으로 편곡 작업에 들어갔다. 데이브레이크의 경쾌하고 로맨틱한 색깔은 ‘낮의 사랑'으로, LUCY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색깔은 ‘밤의 사랑’으로 풀어냈고 확실한 케미스트리를 위해 두 곡 모두 듀엣 버전으로 재구성하여 두 팀의 조화로움을 자연스레 완성시켰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태어난 음악은 그야말로 “역시나”였다. 그렇게 두 곡은 LUCY의 진심과 데이브레이크의 관심, 선후배 간의 존중 속에서 환하게 피어났다.

데이브레이크 X LUCY : Part.2 – ‘Oh-eh’

처음 총 4개의 데모를 받았을 때, 어떤 데모를 고를지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모두 매력적이고 탐이 나는 데모들이었습니다.

멜로디 라인이나 구성들을 들으면서
밴드 데이브레이크 선배님들께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Oh-eh’의 원 데모는 마이너한 신디사이저가 주가 되는 음원이었는데, ‘밤의 사랑’에 맞춰 원 멜로디 위에 LUCY가 선보인 적 없었던 그루비 하면서도 섹시한 질감의 편곡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활용해 리드미컬함과 풍성한 사운드를 표현하고, 무대 위 퍼포먼스를 고민하며 사운드 효과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Oh-eh’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부르는 상상을 했던 곡입니다. ‘쉬운 답’이 어울리는 여름의 5시부터 밤하늘이 깊어질 때까지 두 밴드가 함께 무대를 하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목소리를 듣게 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늘 저희 의견을 경청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저희의 꿈을 마구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신 밴드 데이브레이크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엔 또 어떤 작업을 함께해볼까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글 – LUCY]

 

DAYBREAK, LUCY (데이브레이크 & 루시)-Oh_eh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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