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 (로기)-별《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22. 4. 19. 18:51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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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 (로기)-별

로기 (LOGI)가  디지털 싱글 " 별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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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 (로기)-별 가사

세상엔 어둠이 
내려오고 앞에는 꽉 막힌 
차들의 불빛만이 
비추네 우리 얼굴을 빨갛게 
급하지 않아 오늘 밤에 난 
너의 두 손 꼭 잡고 춤추고 싶어 
잠들지 않을 오늘 밤 너와 
긴 밤의 끝을 잡고 별을 세고 싶어 
혼자서는 밤에 잡아먹히곤 했지 
어린애처럼 구석에서 떨기만 해 
두려움 그 자체 밤이란 존재 
꿈을 꿔도 내겐 매일매일이 악몽이 돼 
그런 나를 바꿔 이제 밤이 진해지면 
너와 추던 춤 너와 보던 별들을 내 눈에 새겨 
오늘 밤 하나 더 별을 새길게 
우리의 별자리 깜깜한 밤을 빛내 
눈 떠도 항상 어둠 속이던 내게 넌 은하수가 돼 
잃어버렸던 내 미소 너가 되찾은 거야 
눈 떠도 두려움 속이던 내 겐 넌 모닥불이 돼 
잃어버렸던 온기도 너가 되살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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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하늘에 반짝임 이걸 너의 두 눈에 담고 싶어
오늘 내 두 눈에 반짝이는 
너를 내 맘속에 담고 있어
새까만 밤을 별이 밝히듯이 
나의 어두움을 밝히고 있지
오늘 밤 하늘에 반짝임 이걸 우리 두 눈에 담고 있어
이 어둠을 지나서 해가 뜰 때까지 
잡고 있던 무게도 너가 원하면 떨어져 
별똥별이 되어줄게
비밀은 없어 너에게 팔베개를 할 땐
잠 못 드는 밤엔 뒤에서 널 안아줄게
어둠 속에서도 보여 너의 모든 게
꺼내줄게 너가 악몽을 헤맬 땐
이 밤의 끝에 가면 서로 다시 차가운 일상이겠지
우린 이글루 안에 있는 것처럼 이불 속에서
둘 만에 시간 흐름 공기는 뜨거워
우아함을 더해 내 초라한 밤
오로라를 수놓아 밝혀 내 까만 밤
나는 잠 못 드는 너에게 포근함을 나눌게
너가 잠들 때까지 하늘의 별을 세
눈 떠도 항상 어둠 속이던 내게 넌 은하수가 돼
잃어버렸던 내 미소 너가 되찾은 거야
눈 떠도 두려움 속이던 내 겐 넌 모닥불이 돼
잃어버렸던 온기도 너가 되살린 거야
오늘 밤 하늘에 반짝임 이걸 너의 두 눈에 담고 싶어
오늘 내 두 눈에 반짝이는 너를 내 맘속에 담고 있어
새까만 밤을 별이 밝히듯이 
나의 어두움을 밝히고 있지
오늘 밤 하늘에 반짝임 이걸 우리 두 눈에 담고 있어
오늘 밤 하늘에 반짝임 이걸 너의 두 눈에 담고 싶어
오늘 내 두 눈에 반짝이는 너를 내 맘속에 담고 있어
새까만 밤을 별이 밝히듯이 
나의 어두움을 밝히고 있지
오늘 밤 하늘에 반짝임 이걸 우리 두 눈에 담고 있어

LOGI (로기)-별

오늘 밤 하늘에 반짝임 이걸 너의 두 눈에 담고 싶어

Lyrics by LOGI
Composed by LOGI, Noden
Mixed & Mastered by 황대웅
Artwork by LOGI

 

LOGI (로기)-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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