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unicorn《MV/가사》

김보아-unicorn

김보아가 디지털 싱글 " unicorn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보아-unicorn 바로듣기

김보아-unicorn 가사

모든 게 무의미해 
다 놔 버리고 싶을 때 yeah
잠시 숨을 돌리려 해
그리곤 떠올리려 해 쉽게 잊혀지지 않게 nah
사실은 좀 희미해 
아니 점점 희미해지네 yeah 
I miss her, I miss the past 
Cause of my world 
But now my unicorn 
솔직히 그때의 난 어렸어 
You're my universe
이제서야 늦은 후회뿐 
그저 나의 기억 속에서 미련 속에서 yeah
잔상으로 남아 나의 곁에서 
머릴 쓰다듬어 주곤 곧 손을 잡고 
소리 없는 미소를 지어주고 

여전히 미안한 기억에 자꾸 짓눌려 
수없이 지나도 도저히 나아지지 않아 yeH
어김없이 당신 앞에 서면 난 또 울어 
매일 밤 I pray, pray for a smile 
Didn't know why 
Was young 
But can't be the reason 
Didn't know why 
I was young 
But can't be the reason 

다릴 베고 누워있었던 때
볼을 쓰다듬어 주었던 때
I was remember
I was remember
그대의 향기가 느껴져
가끔 그리운 그때의 난 또 다시 어린애
맘이 젊었던 그때 내 맘이 소녀였던 때
Imma still your baby
and I'll take your hand yeah 
I won't forget you in my head
여전히 미안한 기억에 자꾸 짓눌려 
수없이 지나도 도저히 나아지지 않아
어김없이 당신 앞에 서면 난 또 울어 
매일 밤 I pray, pray for a smile 
Didn't know why 
Was young 
But can't be the reason 
Didn't know why 
I was young 
But can't be the reason

김보아-unicorn

지워지지 않는 지난날의 모습, 프로젝트 '잔상' -Part 4. 김보아 - Unicorn 발매
지워지지 않는 지난날의 모습을 뜻하는 잔상(殘像)이라는 단어를 내세운 이 프로젝트는 각 아티스트들의 마음 한 쪽에 자리 잡고 있는 추억과 우리의 마음 한 쪽에 자리 잡고 있는 추억을 이어주자는 의도로 제작된 기획물이다.

 

'잔상프로젝트'의 네번째 아티스트는 그룹 스피카의 메인보컬이었던 '김보아'이다. 스피카 이후 킴보로도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쓴 가사로 자신의 색깔을 보여준다.

엄마에 대한 잔상을 너무 슬프지 않게 표현해보고 싶었다는 그녀는, 엄마를 소재로 한 많은 노래중 한 곡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내비쳤다.

 

 

리듬감 있는 중저음의 보이스와 일렉기타가 잘 어울어지는 이 곡은 어린 날의 아련한 기억을 잘 표현해준 영상과 함께 볼 때 그 여운이 더 깊어진다.

아티스트는 입을 통해. 우리는 귀를 통해.
함께했던 추억을 공유하게 될 프로젝트, 잔상!
이제 마지막 아티스트가 잔상의 끝을 준비하고 있다.

 

김보아-unicorn《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