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Blue《가사/듣기》

현성-Blue

현성이 5번째 싱글 타이틀 " BLUE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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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Blue 가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그 밤 
두 눈 속의 넌 찬란히 빛나 
흩어지는 하얀 바람 사이 손 내밀어
어떤 말도 없이
고요한 바다 위 설렘치는 파도
빈틈없이 아름다운 기억 
길고 긴 여행을 떠나 지금 이 순간
떠오른 blue paradise
어느 달빛이 푸르던 midnight
너와 함께 한 여름을 지나
그 때로 돌아가 
어느 달빛이 푸르던 밤 
So blue
So blue
So blue
어느 달빛이 푸르던 밤

Know there’s no way back 
나는 여전히 여름날의 끝에 
너의 향기를 따라
계절을 맴돌아
이 도로 위를 천천히 drive
기억은 언제나 
짙은 바다
우리가 머무른 곳에
길고 긴 여행을 떠나 지금 이 순간
떠오른 blue paradise
어느 달빛이 푸르던 midnight
너와 함께 한 여름을 지나
그 때로 돌아가 
어느 달빛이 푸르던 밤

짙어진 하늘 위 별 하나
가슴속에 밀려들어
뜨거웠던 그때 우린
저 멀리 어느새
스치듯 지나간 순간
영원할 것만 같았던 계절
네게로 돌아가
달빛 푸른 밤을 달려
So blue
So blue
So blue, So blue, So blue
달빛이 푸른 밤에

현성-Blue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여름,
난 여전히 그 여름 한가운데 있어.”

 

현성의 5번째 싱글 타이틀 [BLUE]는 락 기반의 사운드 위에 밝고 화사한 톤의 신디 리프를 얹어 듣는 순간 '여름'이 떠오르는 푸르고 시원한 느낌의 곡이다. 또한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현성의 청량한 보컬은 우리 모두가 지나온 청춘을 추억하게 한다.

Lyrics by 현성, MIA(GALLERY), 유제혁(GALLERY)
Composed by 현성, MIA(GALLERY), 변시원(GALLERY), 유제혁(GALLERY)

 

현성-Blue《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