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솔-가을, 이별《가사/듣기》

강한솔-가을, 이별

강한솔이 디지털 싱글 " 가을, 이별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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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솔-가을, 이별 가사

가을이 차게 불어오네
그대는 내게 멀어지네

불빛의 숨이 멎어가는
고요 속에 가을이 오네

한참을 멈춰 서있네
아득히 그대 멀어지기에
멀어져 가는 그대를 봐야 하기에

눈물은 흘릴 수 없네
선명히 그댈 봐야 하기에
멀어져 가는 그대를 봐야 하기에

계절의 색이 바래지네
서러움으로 물들이네

가을이 차게 불어오네
서글프게 가을이 오네

한참을 멈춰 서있네
아득히 그대 멀어지기에
멀어져 가는 그대를 봐야 하기에

눈물은 흘릴 수 없네
선명히 그댈 봐야 하기에
멀어져 가는 그대를 봐야 하기에

가을이 차게 불어오네
그대는 내게 멀어지네

불빛의 숨이 멎어가는
고요 속에 가을이 오네

강한솔-가을, 이별

싱어송라이터 ‘강한솔’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2020년 발매된 [어떻게 지내요]에 이은 두번째로 발매되는 자작곡이다.

 

 

그의 목소리로 부르는 가을
낙엽이 지듯 사랑이 지는 모습을
덤덤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아래는 작사가가 소개하는 [가을, 이별]의 내용이다.

가을은 바람으로 불어오고사랑은 바람처럼 멀어집니다. 뜨거운 여름날처럼 생동하던 사랑이 서서히 잦아들던 기억.
사랑이 마음과 같지 않던 그 계절의 기억을 노래로 기록했습니다.

 

강한솔-가을, 이별《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