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잊어주는일 [가사/듣기]

한 (Han)-잊어주는일

Han (한)이 디지털 싱글 " 잊어주는일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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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잊어주는일 가사

두 사람의 마음이 마주 봐야 
시작할 수 있는 게 사랑이라서
한 사람의 마음이 돌아설 때
끝날 수 있는 게 이별이라서

사랑하면 언제나 
함께였던 사랑은
사랑해서 이제는 
함께할 수 없게 되었고

너의 행복이 
내 감정보다 앞서서
나와 행복할 수 없는 
너를 보낸다

마른 내 삶 안에 
너라는 비가 내렸고
그 빗방울이 나를 적셨으니
그것이 눈물이 되어도 
아깝지 않더라

그저 너의 행복을 
비추는 햇살로 남고 싶더라
내가 할 수 있는 건 
우리를 잊어주는 일

감정이 키워져 
사랑이 된 우리가
감정이 넘쳐서 
이별하게 되었고

너를 향한 내 마음이 
욕심이 되어서 
지쳐버린 너를 
돌리지 못했다

마른 내 삶 안에 
너라는 비가 내렸고
그 빗방울이 나를 적셨으니
그것이 눈물이 되어도 
아깝지 않더라
그저 너의 행복을 
비추는 햇살로 남고 싶더라

매일 밤 이별 중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타올랐던 우리를 기억하고 
재가 돼버린 우릴 이젠 잊어주는 일

한 (Han)-잊어주는일

같은 공간속에 그때의 우리…
같은 하늘아래 지금의 너와나…
매일 밤 이별중인 내가 할수 있는 일은
타올랐던 우리를 기억하고 재가되었던
우릴 이젠 잊어주는일

Production Company @㈜뮤블
Composed by 엄홍석, Hans
Lyrics by han, 엄홍석

 

한 (Han)-잊어주는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