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니 브런치-가을밤 가로등《가사/듣기》

파니니 브런치-가을밤 가로등

보컬리스트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가 Digital Single Album "가을밤 가로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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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 브런치-가을밤 가로등 가사

제법 쌀쌀해진 듯 해 저녁엔 많이 추워 

겉옷을 입으면서 괜히 혼자말을 해봐 

가끔 어쩔 땐 익숙한 너의 

목소리 들리는 듯 해

늘 곁에 있어도 알지 못했나 봐 

늘어나는 너의 그 한숨들도 

이대로 널 보내버리면 많이 

아플거란 걸 그때는 몰랐나 봐

*가을밤 가로등 나를 감싸오는 이 

가로등 여기에 서서 우리 나눴던 

달콤했던 그 시간 희미해져가 

어느새 이렇게 시간 흘러간걸까 아직 난

잠못 이루기만해 가을이 내게 오면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너무 보고싶은데 

아무말이 없는 전화기 내맘속엔 비가 내려

가끔 어쩔 땐 익숙한 

너의 목소리 들리는 듯 해

늘 곁에 있어도 알지 못했나 봐

늘어나는 너의 그 한숨들도 

이대로 널 보내버리면 많이 

아플거란 걸 그때는 몰랐나 봐

*가을밤 가로등 나를 감싸오는

이 가로등 여기에 서서 우리 나눴던 

달콤했던 그 시간 희미해져가

어느새 이렇게 시간 흘러간걸까 아직 난

잠못 이루기만해 가을이 내게 오면

파니니 브런치-가을밤 가로등

감성 보컬리스트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Digital Single Album [가을밤 가로등] 발매

지난 8월 발매한 [사랑은 어려워] 로 많은 사랑을 받은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의 새로운 싱글이 공개된다.

담담하게 얘기하듯 시작해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은 이별의 슬픔이 마치 나의 일처럼 애틋하게 전해져온다.

짙은 가을색의 노래  [가을밤 가로등].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가을을 맞이해보자.

파니니 브런치-가을밤 가로등《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