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부활 박완규-봄날은 간다(백설희)《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0. 12. 19:21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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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부활 박완규-봄날은 간다(백설희)

오늘 '불후의 명곡'은 "백설희'' 편으로 밴드 부활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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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부활-봄날은 간다 가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불후의명곡 부활 박완규-봄날은 간다(백설희)

마지막 무대에서 박완규가 합류한 부활은 '봄날은 간다'를 선택해 불렀다. 가수 전영록은 “박완규는 이 시대의 최고의 로커”라면서 “노래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밝혔다. 부활은 4연승을 했던 윤희정, 김수현 모녀를 꺾고 최종우승을 했다.

배우겸가수 백설희(김희숙)는 남편 황해(전홍구)와의 사이에 가수 전영록 등 4남 1녀를 두었다. 1953년 "봄날은 간다"가 담긴 앨범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1950년대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1960년대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대표곡으로 "봄날은 간다", "물새 우는 강 언덕",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 "샌프란시스코", "청포도 피는 밤" 등이 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고"백설희'' 편 으로, 째즈의 여왕 윤희정과 김수연 모녀, 밴드 '부활, 뮤지컬배우 최정원, 홍반장 홍경민', 트롯가수 '숙행', 가수 신현희, 가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부활 박완규-봄날은 간다(백설희)《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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