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홍경민, 고연주-가는 봄 오는 봄(백설희)《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0. 12. 18:16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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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홍경민, 고연주-가는 봄 오는 봄(백설희)

오늘 '불후의 명곡'은 "백설희'' 편으로 조선마틴 홍경민은 소프라노 고연주와 백설희의 '가는 봄 오는 봄'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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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홍경민, 고연주-가는 봄 오는 봄 가사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 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불후의명곡 홍경민, 고연주-가는 봄 오는 봄(백설희)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홍경민은 소프라노 고연주와 '가는 봄 오는 봄'을 선택해 불렀다. 박완규는 "경민 씨가 락을 좋아하는데 무대에서 원을 푼 거 같다"고 밝혔다. 홍경민이 415표를 얻으며 최정원을 꺾고 첫 승을 거뒀다. 

배우겸가수 백설희(김희숙)는 남편 황해(전홍구)와의 사이에 가수 전영록 등 4남 1녀를 두었다. 1953년 "봄날은 간다"가 담긴 앨범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으로 "봄날은 간다", "물새 우는 강 언덕", "아메리카 차이나 타운", "샌프란시스코", "청포도 피는 밤" 등이 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고"백설희'' 편 으로, 째즈의 여왕 윤희정과 김수연 모녀, 밴드 '부활, 뮤지컬배우 최정원, 홍반장 홍경민', 트롯가수 '숙행', 가수 신현희, 가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홍경민, 고연주-가는 봄 오는 봄(백설희)《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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