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EON (오연)-어떻게 지내《가사/듣기》

OYEON (오연)-어떻게 지내

보컬리스트 OYEON(오연) 세 번째 신곡 [어떻게 지내], 애절한 감성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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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ON (오연)-어떻게 지내 가사

우리의 길었던 연애가 끝나고

너는 너로 나는 나로 이렇게

서로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 거야

우리란 말은 이제 없어

너를 지우려 

너를 잊어보려

하루 종일 바쁘게 지내도

네가 없는 하룬 채워지지가 않아

하루를 그냥 흘려보낸다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말이야

하루하루가 무서워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눈을 뜨는 것조차 버거워

나는 이렇게 지내

너는 어때

길었던 시간만큼 힘이 든 걸까

너도 나처럼 그리워할까 

우리를

너와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서

너와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혹시라도 너와 마주할까 봐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할까 봐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말이야

하루하루가 무서워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눈을 뜨는 것조차 버거워

나는 이렇게 지내

너는 어때

길었던 시간만큼 힘이 든 걸까

너도 나처럼 그리워할까 

우리를

너도 이렇게 아팠으면 좋겠어 

나처럼

OYEON (오연)-어떻게 지내

우리, 아니 너와 나

쓸쓸한 가을, 보컬리스트 OYEON(오연)은 이번 신곡 [어떻게 지내]로 돌아왔다.

OYEON(오연)의 신곡 [어떻게 지내]는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나는 괜찮지 않은데 상대방은 어떠한지, 어떻게 지내는지’ 그리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인트로에 들려오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후반부로 갈수록 들려오는 OYEON(오연)의 청아한 고음은 리스너로 하여금 애절한 감성을 더해준다.

한편, 이번 신곡 [어떻게 지내]는 DUCKFUSS 소속 작곡가 ‘한아희’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돌아오는 가을, 이별 후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이 OYEON(오연)의 [어떻게 지내]를 듣고 공감과 위로를 받길 바란다.

OYEON (오연)-어떻게 지내《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