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gens(콤아겐즈)-캣송 (Feat. 아크, 나무, 에코)《MV/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1. 15. 13:21 최신음악
반응형

Komagens(콤아겐즈)-캣송 (Feat. 아크, 나무, 에코)

밴드 콤아겐즈(Komagens)가 세번째 싱글 " 캣송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Komagens(콤아겐즈)-캣송 바로듣기

Komagens(콤아겐즈)-캣송 가사

사실은 나도 외로움 많이 타는데

누가 외로움 없다 말하는 건데 냐아옹~!


집사가 집을 나서게 되면

난 잠만 자게 돼

지나 가는 새는 잡을 수 도 없고

그저 잠이 와


집사가 집에 오게 되면

난 한껏 도라이가 되어

미친듯이 채터링을 냥냥냥냥냥냥

미친듯이 우다다다다다다 와야~

Komagens(콤아겐즈)-캣송 (Feat. 아크, 나무, 에코)

콤아겐즈(Komagens) 의 세번째 싱글 캣송.



집사이기도 한 슈가석율은 그가 키우는 냥이 아크와 지금까지 겪어봤던 많은 냥이들을 생각하며 곡을 만들게 되었다. 고양이를 빗대어 쓴 철학적인 가사이기 보다는 집사로서 느끼고 겪었던 고양이의 습성과 성격을 일상을 직접적으로 담아내었다. 

바이올린이 특유의 하이 톤으로 고양이 소리를 묘사한 위트와 그리고 실제 고양이(아크, 나무, 에코)의 소리가 담겨있는것에 귀울이면 더욱 즐길수 있는 그냥 그대로의, '고양이를 위한 노래'


콤아겐즈 :

기존 슈가콤아겐(Sugar Come Again)의 두 주축 멤버였던 바이올린의 김바이올린과 보컬 슈가석율이 슈가콤아겐의 해체 후, 2017년 새로운 멤버인 기타리스트 은아, 베이시스트 동렬, 그리고 드러머 MHMD를 만나 시작한 밴드이다. 

이후, 2019년 키보디스트 에피가 콤아겐즈에 합류하며 사운드를 더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이름은 ‘콤아겐즈(Komagens)’, Komagens 는 Come Again이라는 단어를 개성을 살려 소리나는 대로 읽어 만든 이름이며, 단어 끝에 S를 붙여 어떤 일이든지 ‘한번 더 호흡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로 사전에는 없는 이름을 만들었다.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리듬과 보컬 멜로디, 바이올린이 독특한 사운드로 우리가 숨쉬는 공기와 삶에 희망적이고도 슬픈 가사로 공감과 위안이 되길 바라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Komagens(콤아겐즈)-캣송 (Feat. 아크, 나무, 에코)《MV/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