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Coldplay)-Daddy《MV/해석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1. 22. 12:53 최신음악/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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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Coldplay)-Daddy

밴드 Coldplay(콜드플레이)가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Everyday Lif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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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Coldplay)-Daddy 가사

Daddy, are you out there?

Daddy, won't you come and play?

Daddy, do you not care?

Is there nothing that you want to say?


I know

You're hurting, too

But I need you, I do

콜드플레이(Coldplay)-Daddy

음악으로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 밴드 Coldplay의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Everyday Life]! 



Coldplay는 15년 동안 일곱 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만들어냈고 매우 빠르게 세계를 정복했다. 네 명의 오리지널 멤버들은 이제 여덟 번째 앨범 [Everyday Life]를 손에 쥐고 지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색채의 인생을 연주할 준비를 마쳤다.

기타리스트 Jonny Buckland의 증조부가 1919년에 찍은 사진을 가져와 만든 앨범 커버 아트의 시간은 아득한 과거의 한 장면이지만 사진을 가로지르는 ’Everyday Life’라는 타이틀은 어느 시대에나 가치가 부여되었던 일상을 가리킨다. 때에 따라 개인적이기도 하며 타인과 공감을 주고받기도 하는, Coldplay가 주목하는 누구나의 삶 말이다. 


Sunrise과 Sunset의 두 파트로 나뉜 앨범은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하는 부정성에 대한 Coldplay의 리액션을 담고 있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에 비례하는 만큼의 긍정과 위대한 삶이 있으며 Coldplay는 이를 이해하고 노래하려는 밴드다. 관악기와 프랑스어 가사가 익살스럽게 프렌치 재즈를 넘나드는 ‘Arabesque’(밴드 최초로 F word를 사용한 곡이기도 하다), 불완전 속의 희망에 초점을 맞춘 Chris Martin의 피아노 발라드 ‘Everyday Life’, 어른을 위한 그림책 같은 온화한 ‘Daddy’, 아이들의 수줍은 합창에서 서서히 자신들의 톤과 질감을 찾아 편안한 사운드로 이끄는 ‘Champion Of The World’ 등 밴드 Coldplay의 아름다운 생명이 흐르는 앨범! 


콜드플레이(Coldplay)-Daddy《MV/해석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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