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가을비(유열)《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가을비(유열)

오늘 '불후의 명곡'은 가수 "유열'' 편으로 육중완밴드는 유열의 '가을비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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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가을비 가사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가을비(유열)

불후의 명곡에 두 번째로 출연한 유열은 지난 1994년부터 13년간 KBS 쿨 FM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DJ로 활약했다. 유열은 2006년 리메이크앨범 ‘라르고’ 발매 이후 지난 8월 28일 ‘내 하나뿐인 그대’를 발표하며 가수로 복귀했다. 히트곡 으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의 찬가', '화려한 날은 가고', '처음사랑', '어느날 문득', '가을비' 가 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유열'' 편 으로, 육중완밴드, 가수 '흰(HYNN, 박혜원)', 중국 교포 가수 '백청강',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 엔플라잉 '유회승', 뮤지컬배우 '정영주', 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명곡 육중완밴드-가을비(유열)《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