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JU (진주)-눈물 나도 안 울래《가사/듣기》

JIN JU (진주)-눈물 나도 안 울래

가수 진주(JIN JU)가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눈물 나도 안 울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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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JU (진주)-눈물 나도 안 울래 가사

너와 함께 걸었던 이 길

모든 기억 내려논다

더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더 이상은 아프지 않아

가슴 아픈 사랑은 너 하나면 됐어

널 맴도는 너만 보는 그런 일은 없어

외로워서 눈물 나도 안 울래

나 혼자서 가슴 아픈 사랑도 안 할래

이젠 미련하게 너 하나 바라만 보는 일

두 번 다시는 하지 않을래

그러고 싶어

멈출 줄도 모르는 이 그리움 속에

내 하루는 망가져서 아무것도 못 해

외로워서 눈물 나도 안 울래

나 혼자서 가슴 아픈 사랑도 안 할래

이젠 미련하게 너 하나 바라만 보는 일

두 번 다시는 하지 않을래

그러고 싶어

너만 보던 시간들이 이젠 후회돼

너와 내가 울고 웃었던 그땐 이제

다 잊고 떠날게

외로워서 눈물 나도 안 울래

나 혼자서 가슴 아픈 사랑도 안 할래

이젠 미련하게 너 하나 바라만 보는 일

두 번 다시는 하지 않을래

그러고 싶어

JIN JU (진주)-눈물 나도 안 울래

누구나 느껴본 이별 이후의 감정을 가감 없이 부르다

보컬리스트 ‘진주(JIN JU)’의 싱글 [눈물 나도 안 울래]

RBW Vietnam 소속 가수 진주(JIN JU)가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눈물 나도 안 울래’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눈물 나도 안 울래'는 두 번째 싱글부터 그녀와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김진우’의 합작품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웅장하고 슬픈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이다.

이별 끝에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 가사는 이별의 순간을 겪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데뷔부터 정통 발라드 가수로서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진주(JIN JU)는 베트남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 국적의 보컬리스트이다. 유창한 베트남어 실력과 함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던 그녀는 지난 8월 발매한 ‘죽지 않을 만큼만’의 베트남어 버전 ‘ELYSA’(Em L? Yeu Sai Anh)가 현지 음원 사이트의 주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베트남 대중들이 인정하는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데뷔 이전부터 베트남판 ‘히든싱어’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유명세를 펼치기 시작한 진주(JIN JU)는 데뷔 이후 다양한 현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베문화교류 관련 행사에 자주 초청되며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주(JIN JU)는 양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신한류 열풍을 끌어갈 것이다.

JIN JU (진주)-눈물 나도 안 울래《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