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용진-묻어버린 아픔(김동환)《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김용진-묻어버린 아픔(김동환)

오늘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진룡 편" 으로 김용진은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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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용진-묻어버린 아픔 가사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불후의명곡 김용진-묻어버린 아픔(김동환)

네 번째 무대는 김용진이 김동한의 ‘묻어버린 아픔’을 노래해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진룡은 “이 노래는 노래실력이 없으면 못 한다. 소문대로 대단한 가창력을 봤다”고 칭찬했다. 김용진은 382표를 받은 팝페라 듀에토에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

김진룡은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사·작곡가로 한국작사작곡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 김수희의 '남행열차',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 심신의 '욕심쟁이', 이선희의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등 수많은 곡을  작곡했다.

오늘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가수 '김용진', 가수 '케이시', 육중완 밴드, 보이 그룹 '펜타곤',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 팝페라 듀오 '듀에토',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김용진-묻어버린 아픔(김동환)《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