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폴라 불후의 명곡-백만 송이 장미(심수봉)《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12. 21. 19:23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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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불후의 명곡-백만 송이 장미(심수봉)

오늘 ‘불후의 명곡‘은 2019 ‘역대 우승자’ "왕중왕"편으로 밴드 호피폴라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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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불후의 명곡-백만 송이 장미 가사

먼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호피폴라 불후의 명곡-백만 송이 장미(심수봉)

불후의 명곡 두 번째 출연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 밴드 호피폴라는 불후의명곡 왕중왕전' 2부에서 심수봉의 대표 히트곡 '백만 송이 장미'를 선곡해 모두 첼로 연주와 함께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 전원이 선보이는 독특한 첼로 연주에 관객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종서는 "유니크의 끝이다. 뻔함이 없다"고 했고, 홍경민은 "여태 본 무대 중 가장 특이했다. 충격이었다"고 고백했다. 호피폴라는 420표를 얻어 황금 트로피를 차지했다.

2019년 마지막을 장식할 '불후의 명곡' 왕중의 왕들의 전쟁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강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한다. 오늘 '왕중왕전 2부'로 황금색 트로피가 공개되자 정동하는 "집에 트로피가 15개 있지만, 황금 트로피는 없다"며 트로피를 보자마자 우승 욕심이 생겼다"고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 편 2부"는  2019년 최다 우승자  몽니,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손준호, JK김동욱, 소리꾼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 엔플라잉 유회승, 밴드 호피폴라, 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호피폴라 불후의 명곡-백만 송이 장미(심수봉)《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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