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만-샐러리맨《MV/가사》

우정만-샐러리맨

우정만이 첫 싱글 " 샐러리맨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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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만-샐러리맨 가사

매일 돌고 돌아가는 

쳇바퀴 속 나의 일상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허겁지겁 일어나서 

황급히 출근을 하며

삶의 무게를 짊어져 퇴근하지 

가정에선 가장이란 직책을 맡고 

회사에선 말단이란 직책을 맡네 

하루하루 갈수록 짓눌려 가는 

나의 고달픈 인생아 

언젠간 나도 푸르른 하늘 아래 

눈 감고 하늘을 보겠지 

서로를 밟고 지나가는 

전쟁터 속 나의 하루 

패잔 되지 않으려 또 달려간다 

정신없이 일 마치고 

집으로 출근을 하며 

집과 회사가 바뀌어 퇴근하지

가정에선 가장이란 직책을 맡고 

회사에선 말단이란 직책을 맡네

하루하루 갈수록 짓눌려가는 

나의 고달픈 인생아 

오직 내가 바라는 건 

돈도 아닌 명예도 아닌

우리 가족 오롯이 사는 것 단 그것뿐 

언젠간 나도 푸르른 하늘 아래

언젠가 좋아지겠지 

언젠가 미소 짓겠지

집으로 퇴근할 수 있겠지

우정만-샐러리맨

첫 번째, 걸음 [샐러리맨]

‘샐러리맨’ 곡을 만든지 어느새 7년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이른 회사 생활 속에서 스스로에 대한 무게를 감당해 내기 위해, 스스로를 찾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빛을 내는 사람이 되고자 하였지만 누군가를 위해 빛을 비추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을 만나 저만의 이야기였던 ‘샐러리맨’을 여러분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샐러리맨’이 쉬어갈 수 있는 쉼표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정만-샐러리맨《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