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백청강-진달래꽃(마야)《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1. 4. 19:08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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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백청강-진달래꽃(마야)

오늘 ‘불후의 명곡‘은 2020년 쥐띠해을 맞아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가수 백청강은 마야의 '진달래꽃'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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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백청강-진달래꽃 가사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 수 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 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 줄게요 




불후의명곡 백청강-진달래꽃(마야)

직장암 완치 후 네 번째 무대에 오른 백청강은 마야의 '진달래꽃'을 선택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무대를 연출했다. 최성수는 "어떻게 깨끗한 소리로 고음을 지를 수 있는지 대단하네요"라고 백청강의 무대를 칭찬했다. 

홍경민과 더 헤이마 컬래버가 백청강을 누르고 2연승을 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2020년 쥐띠해을 맞아 한 해의 출발을 응원하는 골든으로 활동명을 개명한 지소울등 특별한 여섯 팀의 희망 가득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오늘은 2020 "흰 쥐띠의 해"를 맞아  가수 최성수와 앤씨아,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이소정, 홍경민과 비보이팀 '더 헤이마', 국악인 송소희와 안예은, 백청강,  골든(지소울)등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백청강-진달래꽃(마야)《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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