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바램(노사연)《동영상/가사》

미스터트롯 임영웅-바램(노사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참가자 현역부 임영웅이 노사연의 ‘바램’을 완벽한 무대로 노사연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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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바램(노사연)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가운데), 임영웅(왼쪽), 홍잠언이 각각 예선 진(眞)·선(善)·미(美)로 뽑혔다. 

임영웅이 부른 '바램' 동영상 조회 수는 김호중보다 더 높다. 담백한 창법이 김호중과는 정반대라는 평가다. 지난주 홀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아 부른 '바램'이 시청자들 심금을 울렸다. 

임영웅은 이날 본선 진출자 48인이 선보인 '장르별 팀미션'에서 댄스에도 도전했다. 임영웅이 포함된 현역부A '장민호랑나비'팀은 완벽한 칼군무를 소화하면서 노래까지 완벽하게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김호중은 영예의 예선 '진(眞)'을 차지했다. 방송에선 총 101팀의 마스터예심이 끝났고, 이 중 진·선·미 3인을 선발했다. 선(善)은 지난 방송에서 '바램'을 부르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임영웅, 미(美)는 '항구의 남자'를 부른 아홉 살 홍잠언에게 돌아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예선곡 베스트 음원공개 

2020년 1월 17일 (금) 12:00 공개

2020년 1월 2일 첫방송 시청률 12.5%, 1월 9일 2회 방송 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동시간 대 시청률 1위,화제성 1위를 달성한 ‘내일은미스터트롯’

장르 불문 실력자들의 대거 참여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보여준 ‘예선전베스트’ 곡이 1월 17일(금) 정오에 공개된다.

미스터트롯 임영웅-바램(노사연)《동영상/가사》